한국 시사

“선관위 개혁과 헌법 개정”

며칠 전 송호근 교수의 중앙일보 컬럼을 읽고 적잖게 놀랐다. 우선 헤드라인이 의미심장했다. ‘진보, 10년은 더 간다’. 흥미로운 것은 그가 진보 정권이 앞으로 10년을 더 집권하게 된다는 이유였다. “십상시나 충성파에 둘러싸인 밀실정치는 광화문의 함성을 제대로 판독하지 못했다. 거듭되는 정책실패에 대안은 궁색하고 실속 없는 이념만 늘어놨으니 인재가 모일 리 없다. 생물들이 말라 죽는 호수 와도 같다.” 송교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