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전쟁을 전면적으로 확대 중인 미국정부가 8월6일(미국시간 8월5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2017.11)된 북한을 방문했던 한국인들에 대해서는, 전자여행허가제(ESTA)을 통한 무비자 입국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이 조치에 따라 2011년3월 이후 북한을 방문했던 한국인들은 미국을 방문하려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당연한 조치이다. 그리고 이번 조치는 김정은 체제 종식까지 지속,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대북조치가 강화되면서 주목되는 것이, 전세계에서 일본에만 있는 조선노동당 해외지부, 즉 조선노동당 在日党(조총련)의 존재와,
이들과 적극적으로 접촉 교류해온 개인과 집단에 대한 앞으로의 처우와 관리이다.
문재인은 지난 6월27일 오사까에서 재일 코리안들과 만찬 간담회 때도 재일한국민단에게 반국가단체인 조총련과의 교류협력을 강조했다.
문재인은 여적죄로 고발되고 있으므로 불원간 법에 따라 단죄될 것이지만, 문재인의 반역에 가담, 동조한 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즉, 조총련과 긴밀히 접촉,연대하는 자들은 지금 자신들의 파멸을 예약하고 있는 것이다.
재일한국민단 중앙본부는 작년 9월19일, 문재인과 김정은의 소위 ‘평양선언’과 특히 ‘9.19남북군사합의서’를 지지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이자들은 재일민단 사회의 유지들의 비판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문재인과 김정은 간의 이 반미-반일-반 대한민국 합의를 지지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조총련(조선노동당 일본지부)계 인물들은 관광목적이라도 미국 입국 시 엄격한 심사를 받아왔다.
따라서 ‘9.19남북군사합의’를 지지하는 여건이 재일민단 중앙단장을 포함하여, 동 담화문 작성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정 부단장, 서 사무총장, 기타 소위 친문세력 등은 당연히 규제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상은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다. 남을 탓할 것 없다. 그야말로 ‘맞을 짓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업자득이다
홍형 전 주일(駐日)공사 [email protected]
지난 평창 올림픽 당시 이적단체 조총련 간부171명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한국에 입국했었다.(조총. 오른쪽 위 인물이 배익주 조총련 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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