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을 타도하자!
지난 5월 18일 오후 3시에 로스안젤레스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가 주최한 태극기 집회가 LA한인타운에서 있었다.
60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여서 패스트 트랙과 공수처 설치, 선거법 개정들의 중요한 사항들을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며 강행한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의 타도와 국민들의 아픔인 5.18 유공자 명단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하는 집회였다.
이 날 집회는 자유대한민국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를 오래 전에 창설하여서 오래전부터 남가주에서 애국 활동을 하여 왔던 93세의 김봉건 회장의 개회사로 집회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 연사인 대한민국 역사 지키기 운동본부 신임회장인 김순희 회장은, 자유의 소중함을 우리가 다시금 깨달아야 하며 현 대한민국의 문재인 좌파 정권의 생명이 길게 연장되면 될 수록, 대한민국은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온 자유민주주의가 소멸될 것이므로 문재인 좌파 정권을 하루 속히 타도하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이북오도민 이사장인 박철홍 회장은 북한 호위 정찰국을 대신하게 될 공수처 설치는 절대로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실향민으로서 북한의 김일성 정권이 얼마나 악독한가를 이미 알고 있는데, 현재 문재인 정권의 친북 정책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깨달아야 하며, 2년 넘게 구금중이신 박근혜 대통령이 하루 속히 석방되어야 한다고 했다.
역사본 자문위원인 강삼열 회장은 좌파들의 특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을 탈취한 후에, 다음 수단이 불법으로 획득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선거법을 바꾸는 것이 전형적인 좌파들의 특징인데, 그것이 바로 현 문재인 좌파 정권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연동형 비례 대표제이므로 선거법 개정을 목숨을 걸고 막아내야 한다 했다.
마지막으로 역사본 전직회장인 김영구 목사는 “5.18은 전라도 광주 시민들에게만 국한이 된 아픔이 아니다. 당시 실제적으로 폭동을 선동한 전대협의 주동자들은 진압군이 광주에 들어가기 전에 거의 타지로 피신한 상태였는데, 광주 시민들을 선동한 또 다른 불순한 세력들이 분명히 있었다.
그것이 북한군이 되었건, 대한민국에 오래 전부터 기생하고 있었던 고도로 무장한 간첩들이건, 그들의 선동으로 선량한 피해자들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입장을 빠꾸어서 만약 여러분들의 가족 중 누군가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였고, 피해를 입었다면 똑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전라도 370만 도민과 광주광역시 140만의 시민들을 모두 나쁘게 생각하여서는 안된다. 전라도에도 우리들보다 더 강력한 애국자들도 있다. 어쩌면 5.18 유공자때문에 가장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바로 광주 시민들이다” 라고 하며
“바른 국가관은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70년 아니 더 긴 시간동안 이어지고 있는 남남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애국의 첫걸음이며 그것이 대한민국 7500만 국민이 꿈에도 그리고 있는 남북통일의 첫걸음이며 그것이 바른 국가관이다.
그러므로 문재인 좌파정부는 국민을 계속적으로 선동하는 좌파들의 특징인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를 당장 중단하고 , 5.18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밝혀 주기 위한다면 신속히 5.18 유공자들의 신상을 명확하게 공개하라” 고 했다.
이날 집회가 끝 난 후 김순희 회장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의 대부분 연로하신 분들인데, 그간 태극기 집회를 하면서 연로하신 분들이 1시간 남짓 서계시는 것이 늘 마음에 부담이 되었었는데, 이번 집회부터 의자를 준비하게 되어서 그동안 죄송하였던 마음이 얼마간 해소가 되어서 다행이다라고 했다.
대한민국 역사 지키기 운동본부는 6월 중에도 태극기 집회를 계획하고 있고, 창설 된 후 2년째 진행하여온 6.25 행사를 올해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 역사지키지키기 운동본부 김순희 신임회장)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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