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전문 서민 교수 ‘문빠’를 향한 직격탄
“문빠들의 국익에 도움 안 되는 행동들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돼”
[로스앤젤레스=위드코리아USA] 서민(50)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중국 국빈 방문 과정에서 발생한 기자 폭행사건과 관련, 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기자 폭행사건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기자들이 맞을 만한 짓을 했으니 맞은 거다라는 식의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됐다.
서 교수는 취재진의 잘못을 주장하는 문 대통령 지지자들의 태도를 비판하며 서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문빠는 미쳤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미운 내 새끼 라 해도 남에게 맞으면 화가 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문빠 들은 도대체 왜 우리나라 기자의 폭행에 즐거워하는 것일까”라며 “문빠들의 정신에 병이 들었기 때문” 이라고 주장하며 문빠들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다.
‘문빠’란 ‘문재인+빠돌이, 빠순이’의 약칭으로, 온라인에서 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낮잡아 부르는 속칭이다. 유사어로 그의 성씨에서 유래한 ‘달레반’도 있으나, 아프가니스탄의 무장단체이자 테러조직인 탈레반에서 따온 만큼 반문 진영에서 지지자들의 과격함을 비꼬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하다.
문빠들이 형성이 되게 된 이유는 가족(권양숙)의 뇌물수수 사건으로 자살을 하게 된 노무현씨의 죽음, 다시 말해서 부도덕한 정권 실패의 책임을 기자들 탓으로 돌리며, 그런 기자들로부터 문재인 정부를 보호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에서 시작이 되었다.
서교수는 그런 그들을 향해 ”문빠 스스로 자신이 아프다는 것에 대한 자각이 없다 보니 병원에 가게 하는 것도 어렵지만, 데려간다 해도 나을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 독설도 서슴지 않았다.
한 사례로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문제를 제기할 권리를 적극 보장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가 적폐로 몰렸었고, 안희정 지사는 “‘문빠’야말로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문빠 내에서도 자신들의 무분별한 작태에 대한 비판들도 나오고는 있지만, 실상 그런 그들을 선도하여야 할 문재인 정부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열광적으로 만들고 있다.
대선 당시의 ‘프리허그’ 공약이나, 취임 후 청와대에서의 ‘치맥 광고’, 휴가지에서의 독서 하는 모습, 반려견과의 산책, 커피 따라 마시기, 겉 옷 스스로 벗기 등 수많은 유치한 행태들을 언론과 SNS을 통하여 알림으로, 중증 환자들을 충동질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앞과 뒤가 현저하게 다른 이중적 플레이가 정부의 정책에 올바른 판단을 함으로 밝은 사회와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 국민의 의무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번 서민 교수가 빗발처럼 퍼붓게 될 비난을 감수하면서 까지도 국가를 위하여 용기를 낸 결과가 대한민국의 사라진 법치와 공의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미국에 거주하는 김치원(가명, 43세)씨는 “문빠들의 이러한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행동들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된다. 문재인 정부도 교묘한 술책들을 더 이상 부리지 말고, 국가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진실되고 정직한 행보를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등의 격양된 반응들을 보였다.
[편집국]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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