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8장 8-12)
(8)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냐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
(9)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밭을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욕심내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1)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2)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가짜 평화에 동승하는 목회자들
- 평신도들은 골방에서 울고 있다.
문재인 좌파 정권이 2018년 평창 올림픽에 이어서 2032년 하계 올림픽을 또 다시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북한의 어떠한 동의도 얻지도 못한 상태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는 9·19 선언의 합의 사항”이라며 “남북 관계 개선에 올림픽 공동 개최가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또 다시 국민을 속이는 가짜평화를 내세우고 있다.
남북이 절대로 맺어서는 안되었던 가짜 평화회담의 시작은 2018년 평창올림픽이 시발이 되었었다.
“올림픽이 역사적으로 평화 분위기를 정말 조성했을까?”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즈음에 정치와 스포츠의 연관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미국 다트머스대학 디키국제이해센터의 앤드류 버토리 박사는 평창 올림픽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고 지적했었다.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는 당시 호전적이고 반유대적인 목소리를 낮추며 국제사회에 친근한 척했지만, 올림픽이 끝난 뒤 다시 본색을 드러내 이웃 나라를 공격하고 유대인을 학살하며 2차 세계대전까지 일으켰는데, 호전적인 의도를 숨기고 한국에 평화 공세를 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이 베를린 올림픽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고 지적했었다.
이어서 버토리 박사는 민주주의 지도자들 역시 올림픽을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위해 활용한 사례들이 많다며,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올림픽을 통한 관계 개선 접근은 “순진한 실책”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었다.
“democratic leaders also use international sports for their own purpose….”
그리고 북한 정권의 특성상 미국과 한국 관계를 이간질하고 제재를 회피하며 핵 개발을 완성하려는 시간을 벌려는 의도가 농후한 데 올림픽을 통해 북한을 오히려 정상적인 국가로 미화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 평창올림픽은 북한의 김정은이가 국제무대에 새롭게 등장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고, 그 후 김정은은 현재 미국 본토를 타격할 미사일을 개발중이라는 것처럼 북한의 핵 개발의 완성을 도와주는 역활을 하게 된 것이다.
더 안타까운 일은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좌파들의 반미운동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광화문 광장이 반미(反美) 세력 놀이터로··· 한반도가 두 동강 나더니 남한 지역마저 또 두 동강)
그런 가운데 지난 18일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민주평통 LA 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주최하고 남가주교협, 한인목사회, 한인장로회, 미주성시화, 미주기독실업인회 등이 함께 한 ‘평화통일 및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신년 조찬기도회’가 있었다.
확인하여 본 결과 남가주 한인목사회의 이정현 회장은 불참의 의사를 분명히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몇몇의 증경회장들과 임원들이 회장과 임원회의 결의 없이 참여를 하였다고 했다.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남가주 지역 교계 단체장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포토 : 기독일보
민주평통은 한인타운의 순수한 민간 단체가 아닌 현 문재인 좌파 정권의 직속기관으로 입회의 조건이 2019년 일간지에 실렸던 내용처럼 문재인 좌파 정권의 가짜 남북 평화 정책에 100%로 동의하는 사람들이 회원으로 신청할 수 있는 한국 정부의 직속기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A 교계의 목회자들이 민주평통의 모임에 얼굴들을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타락한 세태의 현상을 목사들을 통하여 본다는 것이 실로 가슴이 아픈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NKIA 탈북자 선교회의 김영구 목사는 그들에게 몇가지 질문과 함께 이제 LA 애국 기독교인들이 모두 나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묻고싶다?
그 자리에 모였던 목회자들, 당신들의 교회의 성도들 모두가 민주평통 같이 문재인 좌파 정권의 가짜 남북평화를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구성원들만 존재하고 있습니까?
만약에 그렇지 않은 당신들의 성도들이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가슴아파 한다는 사실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적은 있습니까?
기도하는 자리는 어디든 가도 된다고 생각들을 하시고 있습니까?
기도는 이사야서 58장의 말씀처럼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는 기도”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다시 쌓아서 무너진 데를 보수하여서 김일성 삼대세습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신음하고 있는 북한의 2500만 동포들이 안전하게 거할 곳을 만들어 달라 하는 것이 맞지 않습까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문재인 좌파 정권이 융성하게 부흥 되도록 가짜평화에 동참하고 싶으신 것입니까?
아님 마땅히 부르는데도 없고, 그런데도 얼굴은 알리고 싶고… 당신들은 하늘에 새겨둔 얼굴 하나로 만족이 되지 않습니까?
목사님들은 교회에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가짜 평화때문에 가슴 아파하며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성도들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하여 보신적은 있습니까?
그들이 왜 숨죽이며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하고 지내는지 아십니까?
그들은 목사님을 위해서 교회 안에서 자신들의 생각들을 내포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목사님이 힘드실지 모르니까” 하면서 하나님이 태어나게 하시고 자라게 하신 고국 대한민국이 좌경화 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며 목사님들과 교회를 위해 골방에서만 울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의 목회지에 골방에서 울고 있는 성도가 단 한명밖에 안된다 하더라도 당신들은 그 울음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한마리의 양을 찾아 나선 예수님 아시고는 계신 것입니까? …
문재인 현 정부의 해외기관 단체인 민주평통은 문재인 좌파 정권의 가짜평화정책대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목회자들은 좌파 목사라고 칭함을 받으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목회자들을 위하여 골방에서만 울고 있는 평신도들이 모두 나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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