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의 갓끈 전술을 이행하는 386 주사파 문재인”
“반일감정은 감정이 아니라 북한이 만들어 낸 이데올로기”
이낙연 총리가 10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일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 지도자들이 자국내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반한 감정을 이용하려 한다는 시각이 한국에 존재한다며,이 사실을 일본 지도자들이 알았으면 한다” 라고 했다.
이어서 문재인도 같은 날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일관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낙연과 같은 답을 하였다.
“(한국 측은) 미래지향적인 관계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자고 누누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일본 정치인, 지도자들이 자꾸 정치 쟁점화해서 문제를 더 논란거리로 만들고 확산시키려고 만들어나가는 건 현명한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발언의 요점은 한일 관계에 책임이 전적으로 일본측에 있다고 하는 것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반일 감정을 유발시킬 수 있는 발언이었다.
정신적 386주사파 문재인 정부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2000년경부터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386세대 가운데서 운동권에 가담하지 않았거나,잠시 참여했던 이들 가운데 더 열정적으로 반미-반일. 친북적 언동을 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을 「정신적 386」이라 부르는데, 인권변호사 출신이나 학자들 중에서 발견되었다.
노무현과 문재인이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정신적 386주사파는 운동에 많이 참여하지 않았던 부채의식으로 인하여 더 적극적인 행동으로 반일.반미.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의 어떤 악행에 대해서도 침묵을 한다는 것이다.
1972년 김일성은 “남조선 정권은 미국과 일본이라는 두 개의 끈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면서 “남조선 정권은 미국이라는 끈과 일본이라는 끈 중에서
어느 하나만 잘라버리면 무너지고 말 것이다” 라는 일병 ‘갓끈” 전술을 대남 적화 전략으로 삼았고, 그 전술을 충실히 이행하였던 자들이 한국에 기생하고 있었던 386주사파들이다.
특히 김일성은 한·미 동맹이 굳건한 만큼 한·일 관계를 이간질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보고 일제강점기 시절 한반도 전체가 고통을 받아온 만큼 이를 고리로 ‘우리 민족끼리’를 앞세우면서 한국에서의 반일 정서를 부추겨 왔다.
김일성이 한·일 관계의 틈을 벌리려는 가장 큰 이유는 6·25전쟁 때의 교훈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장훈 국제문제애널리스트는 “당시 일본은 미군을 비롯해 유엔군의 핵심 후방 기지였다. 1953년 1월 일본 내 미군 기지는 무려 733개에 달했다.
주일 미군 기지들은 병사 및 물자 수송 및 훈련 등 후방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당시 미 공군은 주일 미군 기지에서 한반도로 100만여회나 출격해 폭탄 70만t을 투하했다.
주일 미군 기지에선 인천 상륙작전을 위한 한국군 병사 8000여명이 훈련을 받았으며, 원산 상륙을 위한 기뢰 제거 및 미군 수송에 8000여명의 일본인들이 동원됐다.
이는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16개 국가 중 6위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라고 했다.
김일성은 6.25 전쟁의 패전의 이유가 미국과 일본에 있었는데, 특별히 일본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반일 전략을 수립하였던 것이다.
재일 교포 홍형(洪熒) 도우이즈닛포(統一日報, 통일일보) 논설주간은 지난 해 4월 6일 유투브 ‘이애란 TV’에 출연해서 ‘북한 노동당 일본 지부 조총련 해부’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우리 한국인들의 ‘반일(反日)감정’은 북한 김일성이 주창한 ‘우리민족끼리’라는 민족공조전술에 한국 주사파가 호응한 결과물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가진 ‘반일 감정’이 상당 부분 북한 공산당의 공작에 의해 발생했다고 주장하였고, “반일감정은 감정이 아니라 이데올로기”라면서 “반일이 필요한 쪽(북한)에서 (반일은) ‘감정’이라는 식으로 자극‧확대시켰다 했다.
즉 한국의 ‘반일’ 감정은 인위적으로 북한 공산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세뇌 공작의 일환인 측면이 크다.
이러한 반일 세뇌화 공작은 한국이 미국과 일본이라는 두 개의 갓끈으로 유지되므로 둘 중 하나, 특히 약한 고리인 한일 관계만 잘라내도 무너진다는 ‘갓끈전술’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라고 했다.
이와 같이 문재인 정권의 외교는 북한의 ‘우리민족끼리’라는 전술을 따르고 있다.
80년대 주사파 전대협 운동권 인사들이 청와대에만 65명 정도 포진하고 있는 것이 그들의 실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며. 그들이 ‘위수김동’과 ‘친지김동’ 구호를 외치며 했던 서약을 뒤집었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다.
현재 국민들이 갖고 있는 반일감정은 일본의 문제에 대한 국민 감정적 정서일수도 있지만, 그 뒤에 감추어진 남북한의 “이데올리기” 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노무현을 계승한 문재인 정권은 당연히 반일 구도로 국내정치 기반을 강화하려 할 것이다.
문재인은 국가를 위한 정책을 이행하려는 것이 아니라, 주사파 정권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려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일본과의 관계에서 이견이나 이해충돌을 극복하고 관계를 복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실제 한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하는 연간 700만 명이 일본을 방문한다. 일본과 좋은 관계를 지향하는 민심이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반일 정서를 부추기는 교육을 폐지하여 달라는 깨어있는 국민들의 청원도 있었다.
일본 침략으로 인하여 그들이 만들어 낸 위안부 사건과 강제 징용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심한 폐해를 당하신 분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
그리고 일본은 성의 있는 해답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그것에 앞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에 대한민국 국민은 새로운 한일 관계를 만들어 내야 한다.
100년전 우리들의 선조들이 목숨을 버리면서 외쳤던 “대한독립만세” 는 그들의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우리 선조들이 일제의 총칼에도 굴의치 않으며 지키고저 했던 것은 내가 아니였고 대한민국이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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