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을 선포하는 이승만 대통령>
7월 19일 오늘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 서거 55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1965년 7월 19일에 하와이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하셨고, 유해는 그해 7월 23일 그가 해외에서도 그토록 그리워했던 조국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국립현충원에 안장이 되었다.
어제 한국에서 이승만 대통령 서거 55주년 기념식에서 국가보훈처장이란 작자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호칭을 박사로 불렀다.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승만 박사의 55주기를 맞았다” 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헌신한 박사님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이와 같이 추도사 중에 7번이나 전직 대통령 대신 이승만 박사라고 호칭을 하였다.
이런 호칭을 사용하였다는 것은 결국 이 정권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건국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 제헌절 기념 경축행사에서는 국회의장이 된 박병석이란 자가 다시 개헌을 들고 나왔다. 1년내에란 시기도 정해 놓았는데, 개헌 안에 토지 공개념에 대한 개헌도 필요하다 하였다.
지금은 속내를 감추고 있지만 정권을 잡은 후 시도하려 했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자유” 란 가장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삭제하려 시도할 것이다. 현재 국회의원 180명을 차지하고 있는 그들로서는 그리 어려운 일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새로이 깨어나야 한다. 아니 우리 모두가 각성하여야 할 것이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한국은 교회 모임에 대해 금지하라는 행정명령을 받았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곳 캘리포니아 주 정부도 교회에서 찬양을 금지하라는 주 지사의 명령을 받은 상태이다.
이제 우리는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을 모아 놓고 말씀하신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란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진중하게 돌아보아야 한다. 그 말씀은 세상이 분명히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혹여 우리들의 모습이 세상에 칭찬받으려는 것에 목이 타고 있었는지? 법을 잘 지키는 교회로 이름을 내려 하고 있었는지는 아닌지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서 각자가 의도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솔직하게 생각하여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과 교회,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서로 공조하며 갈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다.
“내 백성아 거기에서 나와라” “Come out of her, my people” 이와 같이 세상과 병립될 수 없는 것이 교회이고 성도이다.
세상과 함께 가려 하면 할수록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진정한 자유를 서서히 세상에 차압 당하게 될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하셨던 마지막 기도는 오늘날 우리에게 세 가지 명심해야 할 교훈을 준다.
첫째는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고, 둘째는 그것을 빼앗고 우리에게 종의 멍에를 지우려고 하는 악한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이며, 셋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은혜 위에 굳건히 서 있으면 그 누구도 우리의 자유를 다시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 서거 55주년을 맞이하여서 우리 모두 그가 하나님 앞으로 가기 전 마지막 하였던 간절한 유언의 기도가 대한민국 국민들과 우리들의 마음 속에 굳게 새겨짐의 은혜가 있기를 소원한다.
2020년 7월 19일 아침
세계기도모임 미 서부지부 김영구 목사
” 박정희 대통령이 쓴 弔詞 “
당신은 일흔살이나 된 노구를 이끌고 광복된 조국땅에 돌아오셔서, 좌우 이념 갈등과 미국 소련 사이의 알력을 극복하고 새나라를 세우셨읍니다.
당신이 이루신 무수한 업적 중에는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격을 전세계에 알린 쾌거중의 쾌거로서 독도를 포함하는 평화선을 선포하고 반공 포로를 석방한 일도 포함되어 있읍니다,
비록 정권 말기에 간신배 이기붕 일당을 잘못 기용하시어 실각하셨지만 이는 당신 평생의 공적을 가릴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닙니다.
당신은 조국을 위한 어린 양으로 희생 되었읍니다. 대통령을 맏고 있는 제가 부족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조국에서 임종토록 하지 못한 점, 용서해 주십시요.
당신이 직접 만든 군대의 젊은 이들이 묻힌 당신이 만든 묘역인 국립묘지,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길지를 골라 이제 당신을 땅에 묻습니다.
공산 침략을 무찌르다 숨진, 국군 장병들의 혼령을 거느린 막강한 호국의 신이 되시어 이 땅을 지켜 주소서.”
-1965년 7월 19일 대통령 박정희-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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