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선거가 부정선거인가 아닌가 그리고 트럼프의 대응 방식이 옳으냐 그른가를 논하기전에 선거 과정에서 일어났던 일들부터 먼저 생각해보고자 한다.
주류언론들이 발표한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선거직전까지도 바이든이 약 10프로의 차이로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나왔다. 10프로의 차이는 선거직전인 11월 1일 조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CNN 기준 바이든 50 대 트럼프 39)
지난 힐러리와 트럼프간 선거때도 그랬으나 주류미디어에서는 압도적인 차이로 힐러리가 이기는 것으로 지속적인 예측을 했었다.
실제 선거결과가 이와 다르게 나오면 주류미디어는 여론조사 자체는 문제가 없었는데 샤이 트럼프가 있어서 그랬다는 말로 여론조사 자체의 의도적인 편향성을 간단히 숨겨왔다.
실제로는 그 여론 조사와 이에 대한 보도자체가 편향적 선거 운동이다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주류미디어 전체가 공정한 관람자 평가자가 아니라 선거운동원의 일부를 가장 한 큰 운동원이 된 상황이었다 생각한다.
트럼프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긍정이나 부정과는 별개로 이런 의미에서 선거 자체가 공정하지 못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정선거에 대한 편갈림도 상대방은 그쪽이 믿고 있는 대의 명분을 위해서라면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법적인 일들은 문제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김경수 등이 주도한 매크로 여론조작과 자신들과 생각과 다른 글이나 유튜버 들에게 마치 전쟁에 폭격 지점에 좌표 찍고 달려오는 것 같은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같이 상대방들은 선거를 전쟁으로 생각하고 있고 선거는 실제로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주사회이전의 사회에서 권력을 잡기위해서는 먼저 목숨을 내 놓는 심정으로 싸워서 얻는 것이 권력이다.
문재인과 그의 수하들은 세월호에서 애들이 죽은 것은 박근혜 탓이라는 거짓주장으로 대통령을 탄핵시킨 세력이다.
그런 자들이 자행하는 모든 사기, 날조, 부정에 대한 해결에 신사적으로 정의로움만 갖고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소설속에서나 또는 어떻게 해서라도 승리한 불법한 자들이 써 놓은 역사속에서나 있는 얘기일 것이다.
그리고 정의롭게 싸워 패배한 세력들은 오히려 모두 간사하고 잔혹하고 정의롭지 못한 무리로 표현되어 남게 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트럼프의 뚝심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주류언론에서 미치광이 취급한지 4년, 이번에도 미친 행동의 극치, 미국의 수치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정확히 적의 속성을 그는 꿰뚫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보수는 매우 도덕적이고 선거 및 의에 의한 법치에 대한 신뢰성이 높은 편이다. 그래서 4.15 부정선거논란시에도 선뜻 동의하지 못한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현재까지 드러난 부정의 개연성만을 갖고도 전략적으로라도 이를 활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한미FTA를 가지고 없는 광우병을 만들어냈고. 높은 도덕성에도 불구하고, 세뇌당한 국민들 눈에 보수는 돈만 쫓고, 부정하고, 약자를 착취하는 나쁜 세력이 되고 말았다.
대한민국에서 부정선거를 부정하는(법치에 대한 높은 신뢰와 높은 도덕성을 가진) 많은 분들도 본인들의 생각을 조금 굽히고 정의를 세우기 위해 전략적인 자세를 취해야한다.
현재까지 드러난 사례만 봐도 그게 실수이던 예외적인 상황이던 간에 국민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의심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국민을 가르치려 들지 말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들의 의구심을 풀어주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갖게 만들도록 해야 한다
20년뒤에 뇌에 구멍이 뚫릴 것이라는 속임수로 새롭게 탄생한 정권의 주인공들을 그대로 놔두었던 이명박은 정의롭고 자비로운 자가 아니라 범죄자로 낙인 찍혀 감옥에 있다.
그리고 세월호에서 죽음을 당한 18세 학생들을 이용하여 국민을 선동하여 불법적으로 정권을 탈취한 그들의 손에 의하여 억울하게 탄핵당한 대통령은 4년이 다 되도록 감옥에 있다.
그래서 정치는 반드시 승리하여야 정의가 되는 것이다.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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