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대통령 이승만 탄신 144주년 행사- LOS ANGELES)
이승만 기념 사업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탄신 144주년 축하 기념식이 26일 오후 4시에 한인타운에서 남가주 8개 단체 100여명의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이승만 정신을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이승만 기념 사업회 회장 최학량 목사의 사회로, 1부 감사 예배에 이어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되었다.
미주 군 선교회 연합회 회장인 이기홍 목사의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국가관에 대한 설교로 감사예배를 마친 후,
2부 기념식은 최학량 목사의 “1948년 8월 15일 영토, 국민, 정부, 주권을 갖추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닻을 올린 대한민국호의 출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된 근대 민주주의 국가가 탄생했다. 이것이 기적의 대한민국 국부 이승만의 위대한 업적이다!” 라는 선창을 따라 100여명의 참석자들의 힘찬 목소리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 김영구 목사의 이번 기념식에 대한 취지와 인사말에 이어, 최영민 남가주 배재학당 동문회 회장의 기념사와, 임태랑 자유민주통일 동우회 회장, 아메리카 한인 연합재단 회장 이우호 목사, 김재권 재향군인회장의 축사와, 이재권 박정희대통령 기념 사업회 회장의 격려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주관 단체인 이승만 기념사업회 최학량 목사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주제를 삼은 이유에 대하여
“현재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 선 이후로 촛불과 태극기로 국민을 양분화시키고 있고, 특별히 문재인 정부는 이번 3.1운동 100주년 행사를 깃점으로 다시 친일과 반일이란 프레임을 만들어 다시금 국민과 국론을 양분화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런 참담하고 아픈 현실 속에 이번 건국 대통령 이승만 탄신 144주년을 맞이하여서 75세의 노령의 이승만 대통령이 평양 탈환 후, 1950년 10월 30일에 10만 평양 시민들 앞에서 외쳤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이승만 정신이,
문재인 좌파 정권에 의하여 찢어지고 갈라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미주 교민들에게 스며들어 건국 대통령 이승만 정신으로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라고 했다.
김성옥 사무총장은 이승만 기념 사업회는 오는 7월 19일 이승만 대통령 서거 54주기와 8월 시애틀에서 있게 될 건국 대통령 이승만 기념 사업회 미주 전국총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앞으로 뜻있는 분들의 참여와 후원을 부탁 한다고 했다.
이어진 식사 시간에 축하 케익을 함께 나누며,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현 대한민국의 정국을 걱정하며, 이번 행사가 미주 교민들과 각계 단체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들을 나누었다.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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