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에 한인타운의 용수산 식당에서 로스안젤레스 평통 14기 회원들의 모임인 일사회의 송년회가 있었다.
30명의 회원들과 외부 초청자들을 포함하여 50여명이 모여서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돌아보며 수고하신 분들과 감사를 나누며 4명의 신입회원들을 임명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사회는 7년전에 로스안젤레스 민주 평통의 14기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어 결성된 단체이다. 현재는 14기외의 회원들도 구성이 되어있다.
이날 박철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1년을 돌아보면 힘들었던 일들과 좋은 일이 함께 하였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좋은 일이 더 많았기에 회원분들 모두가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7년간 일사회 안에 여러가지 일들이 교차하였지만 모든 회원분들의 헌신으로 이 시간까지 오게 된 것을 감사하고, 2019년에는 모든 회원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 라는 인사말과
일사회의 2018년 가장 보람 되었던 일은 일사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서 후원하였던 박영선 변호사가 부에나팍 시의원에 당선이 된 일이고, 가장 안타까웠던 일은 미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였던 영 김 후보의 낙선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 회장 김영구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김영구 목사는 기도를 통하여 2019년에는 일사회의 목적인 한 마음, 한 뜻으로 미래를 항하여라는 목적이 하나님께서 부여하여 주시는 미래와 미국과 대한민국에 밝은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원한다 하였다.
식사후 2부순서로 장기자랑과 노래 자랑으로 2018년의 모든 것을 마감하며 2019년의 일사회의 목적인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미래를 향하여 나가자는 구호 소리와 함께 일사회의 송년회가 진행되었다.
한인 타운의 보수 단체들 대다수가 결성이 된 후에 여러가지 문제로 해체되거나 유명무실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사회는 7년간 매달 월례회를 통하여 회원분들의 경조사와 한인 정치력 향상을 위하여 한인 정치인들을 후원하고 있다.
2019년에는 다른 보수 단체들도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미국과 대한민국을 위하여 서로 단합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귀한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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