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2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보석으로 풀려나와 있는 김경수가 지난 8일 “우한폐렴으로 내수시장이 얼어붙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모든 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0만원을 일시적으로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소득에 상관없이 전 국민에게 똑 같은 현금 100만원씩을 나눠주자는 것이다. 전 국민에게 100만원씩 공짜로 나누어 주는 금액 51조는 1년치 국방예산과 맞먹는 금액이다.
그리고 김경수는 기본소득이 필요 없는 고소득층에게는 지급한 금액만큼 내년도에 세금으로 다시 거둬들이면 51조원의 절반은 보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이에 좌파 포퓰리즘의 대표적 인물인 박원순과 이재명은 김경수의 제안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에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소비 성향이 높지 않은 일반 사람들은 저축할 가능성이 크다”며 “나중에 세금으로 다시 걷을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오히려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수 서강대 교수는 “직접 피해 당사자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상황 파악 없이 정책을 미리 발표하는 건 부적절하다”며 “소비 성향이 높은 저소득층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정부의 현금 살포가 민간소비를 구축하는 효과를 일으켜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다
그리고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는 “정부가 정책 실패를 줄이기 위해 재정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단순화하는 과정에서 나온 개념이 기본소득”이라며 “재난기본소득은 정부의 책임 없이 기본소득의 달콤한 부분만 강조하는 즉흥적인 아이디어”라고 꼬집었다.
일각에선 사회적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나온 재난기본소득이 ‘나쁜 선례’가 돼 포퓰리즘 도미노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금은 방역 대책에 집중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소비 진작책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조선일보 <김경수 “전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하자”>란 기사가 1만2천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넌 감옥부터 갔다오고 얘기해라 (공감 19,044)” “총선다가오니 또 표퓰리즘 도지는구나 그것도 댓글여론조작범 김경수가 나라 곳간을 아주 거덜낼려고 또 조작질하는구만 (후략) (공감 11,930)”
“도지사 업무능력 평가에서 꼴등 한 넘이 무식을 티 내는 것인지… 깜빵에 있을 넘이 주제넘는 말로 혹세무민 말라…. 50조가 장난이냐… (후략) (공감 9,316)”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모든 국민에게 차별없이 동일하게 100만원씩 나누어 주자 하고 있는 좌파의 바둑이 김경수의 실체는 무엇인가?
우선 김경수는 2018년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후 보석으로 풀려나와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범죄자이다.
1966년 12월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출신으로 경남 진주에서 성장하였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 합격한 그는 재학 중 학생운동에 참여 국가보안법 이적표현물 반포로 징역 2년 등을 선고받아 수형생활을 하였으나 노태우 대통령에 의해 특별 복권되고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되었다.
김경수에 대한 위키 백과의 기록을 보면
“1988년 8월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 을 선고받았고 , 1988년 12월 21일 특별사면 되었다.
출소 후 1989년 11월 13일 서울특별시경찰국은 〈북한바로알기〉자료집을 제작하여 서울대학교 교내에서 판매한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4학년 김경수를 국가보안법위반(이적표현물 제작배포)으로 구속하였다.
김경수는 북한 사회주의 경제 건설 과정 등을 내용으로 한 〈북한바로알기〉자료집을 5백부를 제작하여 1989년 10월 23일부터 서울대학교 교내에서 1부당 5백원씩 450부를 판매하였다.
1990년 3월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국가보안법위반(기타) 혐의로 김경수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하였다.
*민족해방활동가 조직 가입
1991년 9월 9일 경찰청 보안국은 이적단체 「민족해방활동가」의 핵심 조직원으로 활동한 혐의(국가보안법위반)로 김경수의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민족해방활동가」 조직은 1988년 2월 김일성 주체사상에 따른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NLPD) 혁명론을 추종하고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지향하면서 조직되었으며, 이들은 일정한 장소에 모여 「김일성 신년사」, 「항일무장투쟁사」 등을 학습해왔다.
또한 60여차례의 각종 시위를 주도하였으며, 「전진하는 동지」 등 유인물 40여종을 제작 및 배포하였다.
1992년 5월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국가보안법위반(기타) 혐의로 김경수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하였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
이와같이 완전 좌파 사상으로 물들어 있는 김경수는 노무현에 의하여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게 되었고,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문재인의 최측근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상남도 김해시 을에 출마하여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김대중의 고향인 전라남도 신안군 출신의 동성동본 후배인 김정순과 대학에서 만나 1996년 결혼하여 슬하에 2남이 있다.
문재인 좌파 정권의 가장 최측근인 김경수가 모든 국민에게 균일하게 100만원씩 나누어주자 라는 제안은 문재인 좌파 정권의 실체를 극렬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3월 9일 현재 우한폐렴 확진자는 8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가 54명이 되었다
문재인 좌파 정권은 아비규한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 보려고 발버둥치는 국민들을 마스크 한 장 구하기조차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국민의 불행과 아픔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서, 젊은 시절 어둠속에 모여앉아 꿈꾸었던 사회주의 국가 건설에 대한 열망을 위한 모든 수단을 꾀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처음에는 달콤하지만 한 번 빠지면 도저히 벗어 날 수 없는 문재인표 포퓰리즘의 마약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을 쳐야 할 때이다. 시간은 우리를 위하여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회복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 있는 국민들은 이제부터 문재인 좌파 정부의 실체를 주위에 알리는 일에 매진하여야 할때이다.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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