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여름, 제가 서울 동대문 국민학교 2학년때 참혹한 동족 상쟁의 전쟁이 일어났다.
당시 홍역을 앓던 처지였고 해방 후 겨우 미아리 고개를 넘어 피난이라고 간 곳은 우이동, 지금의 수유리였고, 잠시 머물려 했던 집 주인이 그 지역 내무서장이어서 우리는 두어 주 밖에 지내지 못하고 , 아현동을 거쳐 삼각지 로타리로 급히 이사를 하여 9.28 서울 수복때까지 거주하게 되었다.
따발총을 든 괴뢰군을 아현동 사거리에서 본 기억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잡혀 갔다고 들었고, 당시 부친은 대한 청년단의 일원으로 피해 다니시고 같이 있을 수도 없었다.
그때에는 공산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나이였으나, 세월이 가면서, 전란에 의한 피난 생활과 국가적 손실로 인한 모든 국민적 고통속에 차츰 공산 주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일생동안 자신이 피땀 흘린 적 없이, 친구의 도움으로만 살았다는 맑스 레닌의 머리 속에서 무슨 훌륭한 철학과 생각이 나왔겠는가?
비록 자신은 일을 하지 않아도, 생산 된 모든 물질을 다 같이 나누어 먹어야 공평하다는 공산주의의 허구, 그런 사상을 온 세상에 펼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을 강구 해서라도,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을 처단하는 운동, 즉 공산혁명은 타당하다는 논리를 가진 자들이 바로 공산주의자들이다.
♦ 6.25 한국전쟁을 일으킨 스탈린. 김일성. 모택동
구 소련이 망하고, 이제 공개 된 스탈린과 모택동에게 남한을 침공 적화 할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원조와 허락을 구걸한 북한의 김 일성의 사실들은 끝에 소개 하는 동영상에서 폭로 되고 있으며, 혹자는 남한이 북침했다는 정신병자들 같은 거짓 마저 우리는 알게 되었다.
김일성은 해방 후 80 여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쏘련군이 통치 하고 있던, 북한에 들어오자마자, 스탈린의 지원으로 북한 정권을 세우고, 토지 등 모든 재산을 몰수 하여 공산군을 만들어 남침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 소련으로 부터 필요한 많은 무기를 받았다.
아무 준비도 없었고. 무기도 없었던 그 당시의 남한은 정말 무방비 상태의 국가였고, 소련, 중공, 북한은 미국이 전쟁에 개입하기전에 속전 속결로 2달 이내에 남한 전체를 점령 한다고 계획을 세워 낙동강까지 쳐 내려 왔으나,
맥아더장군이 이끄는 연합군에 의해 저지 되었다. 허나 60만의 중공군과 소련및 북한 공산군에 의해 남한은 정말 완전히 페허가 되었고, 엄청난 인명 피해가 있었음은 온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1.4. 후퇴 전 어느 겨울 저녁에 아버지와 함께 필동에 있는 큰 집에 갔더니, 지금은 고인이 되신 사촌 큰 누님이 당시 일신국민학교 6학년생으로, 학도 호국단으로 전쟁 터로 떠나는 준비로 미수가루, 금계랍 등을 배낭에 넣고 있는 큰 어머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1.4 후퇴 땐 인천항에서 당시 아버지의 친구이신 “지중세” 인천 시장님 가족과 많은 피난민들이 미군 LST를 타고 떠났지만, 육로로 떠난 아버님 일행을 부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인천항을 떠났다.
♦1950년 1.4 후퇴당시 빅토리아 호의 피난민들
풍랑이 심한 제주도 근해에서 타고 가던 배가 고장이 나서 밤새도록 출렁이며 갑판 위의 모든 피난민들의 짐들은 파도에 휩 쓸려 바다로 떠나 버리고, 선장 한사람 빼곤 모두 뱃멀미로 토하고, 아침에 인천을 떠난지 일 주일만에 육지에 내리니 정신이 몽롱했다.
우리 가족이 탄 배가 군산까지 갔을때, 부산에 너무 많은 피난민 집중으로, 제주도로 가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부산으로 가는 다른 선박으로 바꾸어 탔으나, 그 배마저 여수까지 갔을때 정부에서 피난민은 모두 제주도로 가라 해서, 할 수 없이 제주도로 가게 되었다.
털 가죽 신발을 신고 떠난지 일주만에 신발을 벗으니, 동상이 발견 되어 중학교 졸업때까지 동상으로 고생 한 기억이 난다.
그 당시 제주도 도청 앞 광장에서는 거의 토요일 마다 대한 뉴스가 제공하는 영화를 통해, 기차 꼭대기까지 하얗게 탄 고생스런 피란민들, 그리고 비행기들의 폭격장면, 전쟁에서의 비참한 장면들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 오르고 있다.
제주도에서 살던 때에는 집에서 한라산 쏙으로 몇 불럭까지 밤이면 가끔 한라산에 기숙하고 있던 공비(빨치산)가 내려 와서 양민들을 괴롭혔던 모습들도, 전쟁의 한장면처럼 떠오른다.
♦1951년 12월 전남 담양에서 붙잡힌 빨치산과 부역자들
김일성 삼대세습의 산물인 북한 공산 독재는 산적때이지 이지 일반적인 정부가 아니다.
동족 상쟁으로 수 많은 살상을 자행하고, 국군 포로 석방도 하지 안했을 뿐 더러, 북한 동포를 노예화로 살게 만든 세계적인 악마 인 것이며, 그들은 잘못을 인정도 않고. 사과도 없을 뿐더러 항상 적반 하장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살하려는 천인공노 할 자들이며, 완전히 지구상에선 없어져야 할 전체주의 집단들이다.
그러므로 이런 북한을 따르고 옹호 하는 미친 자들의 행태는 하루 속히 타도 되어야 할 것이다.
휴전 협정 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천안함 격침사건등 무려 4000건 이상의 휴전 협정 위반 사례가 있었다.
♦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기습적인 포탄 공격에 폐허간 된 연평도
출처: https://mnd9090.tistory.com/3239
6.25 한국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은 한국인만 350만명 이상의 인명피해와 일천만 이산 가족을 만든 죄가 크다고 할 것이다.
항상 공산주의자들과 그 추종자들은 거짓 선동으로 국민을 속이고, 불법적으로 금권, 권력, 언론을 손아귀에 넣고, 그들 자신의 행동과 만행을 합법화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작금의 한국의 정치인이나 교육자들이 어떠한 인간성을 가진자들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하나서부터 열가지 거짓말만 되뇌이고 있는 한심한 사람들, 거짓을 일삼고, 억지를 써서라도 자기 합리화를 꽤 하는 정치 집단들, UN이 인정하고 합법화 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국민을 능욕하고 거짓으로 선동 하는 무리들을 쫓아내자!
6.25 전쟁 정전 협정 후, 이승만 대통령이 성취 해주신 한미 동맹으로 지금까지 튼튼한 안보의 기초위에, 박 정희 대통령의 위업으로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 발전한 자유 대한민국임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여기고, 후세에게 전해야 될 것이다.
6.25 전쟁 중 미국과 16개국 연합군들의 희생과 원조도 대한민국의 국민은 잊지 말아야 될 것이다.
이제 다시는 한반도에서 6.25와 같은 전쟁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며, 종북, 주사파를 하루 속히 쫓아내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할 것이다.
-재미 남 가주 이북 5 도민회 중앙회 상임 고문 박 철홍 –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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