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범교민 6.25전쟁 70주년 상기예배 및 기념대회 ” 한국전쟁과 적화현주소”

70년전 6.25 주일새벽 4시. 북괴는 일제히 기습 남침했다.

웅진-개성-포천-춘천-동해안 강릉-상륙작전. 남진을 계속하여 불과 3일 만에 서울을 점령. 경부선 도로와 철도를 주 공격 루트로 수원-조치원-대전-추풍령-왜관-공주-전주-군산-목포-하동-진주-가야를 7월 말에 점령 했다.

낙동강 전선(미 8 군 Walker Line)방어작전, 포항, 왜관, 마산, 낙동강 전투는 피아간 엄청난 손실이 발생했지만 반격의 시간을 벌었다.

이때 학도병들은 “펜 대신 총을 달라” 고 하며 나라를 적에게 빼앗기지 않겠다고 애국투혼으로 싸워 그 희생이 막대했지만 결코 헛되지 않았다.

대한민국 국민과 이승만 대통령에게는 최악의 혼란과 고통의 연속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6.25 아침 8시. 동경에 있는 맥아더 사령관에게 전화를 걸렀다.

또한 미국정부에 긴급 지원 요청을 했다. 전황이 점점 불리해 지자 피신을 강력히 권유하여 대구까지 내려갔던 이승만 대통령은 다시 대전으로 도로 올라와서 전황을 점검하고 충남 도지사 관저에서 판초 미국대사로 부터 미군이 참전하겠다는 보고를 받고 그의 외교 채널에 다시 힘을 얻었다.

▲ 6·25 직후 달려온 맥아더를 맞은 이승만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위험한 전쟁 속에서 수행원이라고는 단 한명과 부인, 본인 세명만이 함께 동행했다. 이리-목포-부산-다시 대구로 이동하면서 그는 반격의 기회를 시도했다. 드디어 트루만 대통령의 참전통보가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이승만 대통령의 팔을 들어주신 분은 하나님께서 그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하심이였다. 그의 능통한 영어 구사와 뛰어난 외교술은 UN안보리 소집과 결의가 신속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없었더라면 그때 이미 김일성이 목표대로 한반도는 적화통일이 되었을 것이며 대한민국은 역사의 뒤안길에 영영 사라졌을 것이다.

♦연합군의 대반격 인천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북진을 제지하는 UN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UN은 우리가 38선을 넘어가서 국토통일을 막을 권리가 없다. 내가 이 나라의 최고 통수권자이니 나의 명령에 따라 북진을 개시하라” 참 통큰 통치자요 하나님이 보내주신 위대한 지도자였다.

70년전 한국전쟁에서도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굳건히 섰다. 폐허간된 한반도 잿더미가된 국토, 절대절망의 구렁텅이에서

오직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이승만의 영도력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철두철미 반공투쟁, 기독교신앙 바탕위에 굳건히 세워져서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이 눈부신 부강을 이룩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부상했다.

그런데 이런 대한민국이 하루 아침에 공산사회주의 주사파 붉은 집단에 점령 당하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온갖죄를 뒤집어 씨워 투옥시킨것은 자유민주주의를 말살 시킨것이다.

문재인이 평화,평화 나팔을 부는것은 적화통일이다. 문재인을 적화의 괴수로 청와대가 적화로 완전 점령 당했다. 국회는 완전장악 그것도 온세계가 아는 부정선거로 점령됐다.

파렴치 조국 피래미, 미친 윤미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허물 벗겨주기, 통일부장과 김연철, 대법원장, 검찰, 민변, KBS, MBC, 100만 민노총, 언론노조, 대학노조, 전교조, 문화예술 단체들, 시. 도지사. 시장, 군수 말단 지방 자치단체 환경단체 모조리 장악 주사파 일색으로 점령당했다.

소금 3%가 저큰 바닷물을 썩지않게 한다. 3%가 아니라 적어도 대부분의 수많은 순수한 국민들이 적화되지 않고 가슴치며 통곡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며 엘리야 시대 바알 앞에 무릂꿇지안은 7,000명 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부르짖고 있다.

절망치 말라 대한민국 애국동지들이여 하나님은 반드시 이나라를 신앙대국으로 우뚝 세우실것이다.

–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LA)회장 최학량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