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PA지회장 김영천/총무 김성권/ 부의장 박태규 / 의장 정명희 / NY지회장 이유석/ 사무총장 지인식/ 이사장 송영기
8월 15일 미 동부 플러싱에 소재하는 다민족교회에서 해외동포애국총연합회(의장 정명희 목사)가 개최한 대한민국 건국 72주년 및 해방 75주년을 기념행사가 있었다.
이 날 행사는 먼저 고국의 광복과 대한민국을 건립하게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감사예배로 진행이 되었고, 설교자 최호익 박사는 “나라사랑”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언 개최된 2부 기념식에서 의장 정명희 목사는 기념사를 통하여 “한국은 지금 중국을 봉쇄하는 D-10 연합체에 가입해 자유민주국가들과 함께 하느냐, 아니면 문재인 정부의 친중 정책으로 인하여 중공과 함께 공멸 할 것인가를 선택을 강요받고 있는 매우 위험한 형국에 처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현재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지에 대해서 매우 중요한 현실에 처해있다”고 했다.
기념행사의 주제 강연자로 나선 이명산 박사(전 CIA 요원)는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미국의 전략에 대한 자세한 분석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 박사는 2040년까지 세계 질서를 개편하려는 미국의 구상을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통일한국을 동북 아시아의 헌병 국가로 만들어 공산주의를 제압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또 지난 1월 미 의회가 주한미군 철수 불가를 결의하면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한 나라와의 동맹이 법치와 자유의 기조 위에 영원할 것이며, 한국이 인도 태평양 지역의 질서와 안전에 ‘린치 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미주 한인동포들이 미국사회에 큰 기여를 하는 것에 대한 언급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유지되기 위해 한인사회도 트럼프의 재선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문수 목사와 윤세웅 미주기독교방송 이사장의 축사와 광복절 노래와 만세 삼창으로 각 전우회 회장들과 뉴욕지구의 각계 단체장들과 함께 대한민국 독립의 72주년을 축하하면서 마쳤다.
해외총 주최의 이 날 행사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 지회장 김영천 목사 등 워싱톤 디시 지역 등 미 전역에서 70여명의 회원과 애국 동포들이 모여 나라 사랑에 대한 각오와 결단을 하였다.
해외애국총연합회(해외총) 는 미 전역에 지부를 두고 있는 보수 단체로서 중부의 아틀란타, 서부의 LA 지회와 OC 지회, 그리고 미서부북부지역인 시애틀등에 지회를 두고 있는데,
각 지부의 지회장들은 대다수가 보수 기독교 목사들과 기독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단체이다.
정명희 의장은 “앞으로 해외총은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과 2020년 미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미주 지역의 모든 지회가 함께 한 뜻으로 협력하며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미주지역에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라고 했다.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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