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론 인간인 이상 나라를 다스리는 데 시행착오가 없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당대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 일하지 않았고, 후세 사가(史家)들이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일해 왔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도 다른 나라 부럽지 않게 떳떳이 잘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난 일이 없다. – 박정희 대통령(1977년 봄)-
10월 26일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41주년이 되는 날이다.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에 출생하여 1963년에 대한민국 제 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1979년까지 5·6·7·8·9대 대통령으로서 1979년 10월 26일 사석에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암살되었다.
10.26 박정희 대통령 서거 41주기를 맞이하여 LA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 (회장: 김순희)의 25일에 모임을 갖고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간이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모임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의 임원과 미주애국연맹의 김현 단장의 동참을 포함 한 조촐한 모임으로 조선환 장로(상임고문) 의 기도로 시작이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38주기 추모식 (2017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39주기 추모식 (2018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추모식 (2019년 10월 26일)
김순희 회장은 “역사본이 2017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38주기를 시작으로 LA지역에서 처음으로 박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한 모임이 시작되어, 38주년, 39주년 추모식과
2019년 40주기까지 많은 분들과 함께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신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부득이하게 우리만 모일 수밖에 없게 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라고 하며
“마음 아픈 것은 그 분의 따님 박근혜 대통령님이 아직 감옥에 계신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석방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라 했다.
역사본의 상임고문인 조선환 장로는 “현 대한민국의 시국을 보면 문재인 정부에 의하여 국가 전반이 모두 붕괴당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진다.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에 의하여 건국되고, 박정희 대통령의 헌신으로 세계경제 대국 10위란 자랑스러움의 고국은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했다.
LA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는 2017년 설립이 되어서 3년간 한인타운에서 애국집회와 많은 행사들을 애국단체와 연합하여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1대 회장으로 현재 문재인퇴진운동본부를 맡고 있는 김영구 목사는 “지난 3년 넘게 한국에서 일어나는 참담한 상황을 보면 때론 허탈감에 포기를 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지만,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된다.
설사 모든 일들이 내 마음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가 태어난 나라가 문재인에 의하여 저 모습으로 전락되고 있는 상황을 절대로 바라만 볼 수 없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서라도 문재인이 퇴진 할 때까지 모두 지치지 말고 힘들 내자” 라고 했다.
김영구 목사는 미주문재인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여 문재인의 퇴진 요구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LA 총영사관 앞에서 기도회를 하고 있으며 문재인 퇴진과 대한민국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LA에 이어 10월 31일(토) 오후 12시에 OC 풀러턴에서 개최할 것이라 했다.
식사와 함께 진행된 모임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걱정과 문재인의 악행에 대한 성토의 대화들과 앞으로 4년차가 되는 역사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계획을 의논하며 모임을 마쳤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년 추모식에서 (2019년)
<박정희 어록>
“사회의 불의(不義)를 절차와 법에 의하지 아니하고, 시민의 감정으로 시정해 보겠다는 조급성은 또 새로운 불의를 가져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제7대 국회의원 총선 처리 특별담화문(1967.6.16)
“자유는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며,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자의 것이다”. – 아시아태평양 각료회의 치사(1966.6.14)-
“북한 위정자들이 우리와 핏줄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술을 마실 때에도 상대방이 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 남북적십자 본회담 시 지침(1972.8)-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년 추모식에서 (2019년)
“우리는 가난한 조국의 현실을 우리 조상의 잘못이라고 원망한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의 조상을 원망하기에 앞서 우리 후손들에게 우리 자신이 원망 듣는 조상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 해외공관장에게 보내는 친서(1967.12.12)-
“우리는 자유 민주 체제보다 더 훌륭한 제도를 아직 갖지 못했다.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제도라 하더라도 이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때에는이 민주 제도처럼 취약한 제도도 또한 없는 것이다”
“한 세대의 생존은 유한하나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것.오늘 우리 세대가 땀흘려 이룩하는모든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것.오늘 우리 세대가 땀흘려 이룩하는 모든 것이 결코 오늘을 잘 살고자 함이 아니요. 이를 내일의 세대 앞에 물려주어 길이 겨레의 영원한 생명을 생동케 하고자 함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큰 잔치를 베풀고 금시 국민을 호강시켜 줄 것같이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다 하루 잘 먹고 아흐레는 굶어도 좋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말이다” – 중앙방송을 통한 정견발표(1963.9.23)-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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