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12)/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세우셨던 하나님께 감사하며-강순영목사(청교도신앙회복운동 준비위원장)

먼저 애국단체들이 주관하는 광복 77주년, 대한민국 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고국을 사랑하셔 이승만 같은 탁월한 대통령을 준비하셔서 나라의 기초를 잘 세우게 하심으로 오늘날 세계가 본받기를 원하는 선교대국, 민주국가,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모든 기초를 놓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국부이신 이승만대통령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분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바라기는 하루 빨리 그분의 업적을 기리는 좋은 기념관이 지어져 고국의 국민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그분의 탁월한 건국정신과 업적들을 알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분의 건국정신을 잘 계승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민주공화국이 태어난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명문대학들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공부하신 분으로 국제정세에 대한 안목이 누구보다도 탁월하셨던 분이셨습니다.

공산주의의 위험을 잘 아는 철저한 반공주의자 이셨기에 당시 독립운동을 했던 동남아 국가 지도자들이 모두 스탈린의 지원을 받았고, 공산국가가 되었는데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우셨습니다.

무한한 경제발전을 위해 자유시장경제를 선택하셨고,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기독교 신앙을 통한 국민들의 변화와 하나님의 축복이 절대 필요함을 잘 아셨기에 기독교국가로 나라를 세우시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잘 정착되도록 남녀를 포함한 의무교육을 실시함으로 문맹률 0%의 나라가 되게 했고, 성공적인 토지개혁을 통해 농민들이 소작인에서 벗어나 자신의 토지를 수유하며 경제활동을 할 수있게 해주셨습니다.

나라가 전쟁이 없는 가운데 무한히 발전하고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투자하게 함으로 경제발전을 가져오도록 뛰어난 외교력과 고집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성사시킴으로 70년간 전쟁이 없는 가운데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대국이 될 여건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수많은 차세대 리더들을 많이 미국에 유학시킴으로 나라를 발전시킬 인재들을 많이 기르셨습니다.

이런 그분의 탁월한 업적들이 부정선거와 독재라는 공로에 비해 작은 과오에 묻혀 독재자로 매도되어있는데 건국절 행사를 통해서 자랑스러운 국부이신 이승만 대통령이 바르게 알려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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