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뉴스

‘북한의 잃어버린 성소를 찾아서'(2) 안악읍(安岳邑)교회(황해도)

<안악과 관계가 깊은 백범 김구 선생> 황해도 안악군은 현재 북한의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황해남도에 속해 있으며, 안악군은 원래는 버드나무 양(楊)자를 써서 양악군(楊岳郡)이라고 했다. 양악군은 ‘버드나무가 우거진 양산대 아래에 있는 마을’ 이란 뜻을 갖고 있는데, 고려 초에 외적의 침입을 막는데 유리한 산(구월산)을 끼고 있는 편안하고 안정된 고을’ 이라는 뜻의 안악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안악군은 일제 강점기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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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잃어버린 성소를 찾아(1) ‘평남 대동군 소재 송산(松山)교회’

<1920년대 송산교회를 담임했던 베어드 선교사. 숭실대학 설립자> 송산교회의 주소는 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古平面) 송산리 196번지로서 김일성의 출생지인 평양 만경대구역 만경대동에 소재하고 있었다.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에서 김일성 자신이 송산교회에 다녔다고 말한 것이 기록되어 있는데, “어른들이 례배당에 갈 때면 아이들도 따라 가서 례배를 보군 하였다. 신자의 대렬을 늘이려고 례배당측 에서는 이따금씩 아이들에게 사탕도 주고 공책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