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 독재 산성”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는 가버렸다

10월 9일 한글날 “재인 독재성”의 위엄은 끝이 없이 펼쳐졌다.

경찰 187개 중대 1만 2천여명이 동원되어 주요 도심통제에 나서고 있으며, 개천절 차단기동 때는 10,831개의 철제울타리도 사설업체에게 2억여원을 주고 빌렸다.

경찰버스 300대로 4km가량의 차 벽도 세웠고, 57곳의 검문소로 ‘재인 독재성’이 구축 되었다.

주요도심 차 벽에 가로막혀 영업을 하지 못하는 상인들의 매출손실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하루 7만원에서 12만원정도 되는 경찰공무원 휴일근무수당의 예산도 확보하였다.

중국 공산당의 천안문광장을 능가하며 김일성광장 보다 한 수 위로 올라선 ‘재인 독재 산성’이 드디어 세계 축성술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는 날이다.

인권변호사 문재인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는 가버렸고 대신 감옥이 왔다.

마스크로 틀어 막고, 경찰차로 틀어 막고, 코로나로 마녀사냥 당하는 대한민국의 봄은 언제 올 것인가.

거짓과 싸우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참된 재미 보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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