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74주년 남가주기념행사(15)/환영사-이병만(한국사랑 미주 총연합대표/미주한인재단 LA회장)

미주한인재단 LA가 남가주 애국단체들와 함께 지켜온 광복절 밎 건국절 행사가 벌써 다섯번 째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전 국방장관, 전 국정원장 이셨던 권영해 장군님을 모시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향후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길을 미주에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는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의 고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기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안보를 누군가들이 주장하는 낭만적인 생각으로는 나라를 지켜 낼 수 없음을 모두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세습은, 끊이지 않는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감행 중입니다.

이런 형국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종전선언과 남북간의 평화협정을 주장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이 진정으로 대한민국과 지금도 억압당하고 착취 속에 신음하고 있는 북녁땅의 2500만 동포들을 사랑하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여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이 주장하였던 남북통일은 우리가 힘을 갖고 이루어 내야 하는 민족적 숙원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더 강력한 국가로 발돋움하여야 하여야 합니다.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나아가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더 발전하여 합니다.

남북통일을 북한의 동포들에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선물하여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생각나는 분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신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가난했던 나라를 지금과 같은 부국으로 만드는 초석을 깔아 놓으신 박정희 대통령 두 분이십니다.

두분을 그리워하시는 것은 저외에도 많은 교민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리더십이 나타나기를 소원해 봅니다.

사랑하는 교민 여러분!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의 고국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 굳건한 자유를 지켜내는 나라가 되여 지기를 함께 기도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8월 14일/이병만(한국사랑 미주 총연합대표/미주한인재단 LA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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