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삶의 향기 “공무원 피격 사건이 일깨우는 사실”

한국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됐는데도 정부는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친서를 주고받을 만큼 연락망이 살아 있었는데도 구명조차 시도하지 않았다. 수많은 의문과 논란이 증폭하는데도 납득하기 어려운 월북설부터 주장했던 정부는 이제 북측의 사과가 이례적으로 빨랐다고 ‘평가’하고 있다. 유가족에게는 어떤 유감이나 사과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이 어처구니없는 사실들을 묶어주는 것은 하나다. 북한군에 사살된 국민을 그다지 중대하게 여기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