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대책 본부 우한폐렴 음성♦정확한 사인 모르지만 부검 하지 않는다♦연합뉴스 “다행이다 음성이라”
방역당국이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18일(한국시간) 17세 고교생에 대해 최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내렸다.
이 판정을 질병관리본부와 복수의 대학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라고 하지만 병원 측이 그동안 몇차례 음성과 양성을 오가는 판정을 해왔던 것을 볼 때, 최종 판정도 다소 석연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이에 따라 영남대병원 진단검사를 잠정 중단시키고 실험실 등을 점검하겠다고 하며,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장은 “해당하는 의료기관(영남대병원)에서 오류가 발생했고,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두 군데 민간 의료기관이나 검사를 시행한 기관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반응이 나온 적이 없다” 고 잘라 말했다.
그리고 “(정확한)사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고 알고 있지 못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여부 확인을 위한 부검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매듭지었다” 라고 했다.
이와 같은 발표에 대해 조승국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는 “17세 기저질환 없는 환자가급속히 진행하는 폐렴으로 운명을 달리하였다. 활짝 피지도 못한 채 져버린 젊은 아이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호흡기 분과는 아니지만 내과 전문의라면, 아니 의사라면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문 것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 코로나19 검사의 위음성 문제가 최근 대두되었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지금정부는 최종 결과는 ‘음성’ 이며 부검은 ‘불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방역당국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질문]
1. 건강한 젊은이를 사망하게 한 폐렴의 원인은 무엇이었다는 것인가? Adeno? RS? Parainfluenza? Influenza? VZV?
2. 1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없다면 환자,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 안타까운 죽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불필요’한 근거는 무엇인가? 최소한 가족들의 의사를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부를 향한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라고 했다.
정 모군은 비가 내리던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줄을 서 마스크를 사 온 뒤 그날 밤부터 발열 증상을 호소하게 되었는데, 12일 오후 6시쯤 경산중앙병원을 찾은 A 군의 체온은 41.5도였고,
당시 의사는 “선별진료소가 닫아 검사는 다음 날 해야 한다” 며 해열제와 항생제를 처방전만을 갖고 치료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후 A 군은 증세가 급격히 나빠져 영남대병원으로 이송됐고, 인공 심폐기 치료까지 받았지만, 결국 어제(18일) 오전 숨을 거두게 되었다.
이 소년은 신천지도 아니고, 중국을 방문한 적도 없었던 확진 자였다. 그래서 모두가 걱정과 염려속에 결과를 기다렸는데, 방역당국은 우한폐렴이 아니다 라는 말로만 답을 했다.
그리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지도 못한 상태에서 부검은 하지 않겠다는 하는 발표에 모든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한 긴 줄에 섰다 돌아온 소년은 그 날 밤 우한폐렴 증세처럼 발열이 시작이 되었는데, “엄마 나 너무 아파” 라고 한 글이 SNS 상에서 화두가 되고 있고, 정 모군의 죽음에 대해 가슴아퍼 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대구에서 김밥집을 하고 있는 소년의 어머니의 가게 손님은 “마음이 무겁네요. 좁은 공간이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두 모자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라는 글을 남겨 놓았다.
이런 가운데 17세 정 모군의 죽음에 대해 “다행이다 코로나 19이 음성으로 나와서” 라는 제목의 연합뉴스의 유튜브 방송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한국 전반에 흐르고 있는 좋지 않은 사회적 모습을 보게 된다.
17세의 소년의 죽음에 “다행이다” 라는 제목으로 뉴스를 내 보낼 수 있는 방송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의 하수인들로 전락한 한국의 언론의 참상을 보게 된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우한폐렴에 대한 어떠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감추고 싶어 하는 이유는 친중, 종중정책에 의하여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았던 초기 대응의 실패와 그에 따른 마스크 수급문제에서 책임을 피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한 17세 꽃다운 청춘의 죽음을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행이다! 코로나 19이 음성으로 나와서 연합뉴스 유튜브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BHleBjQ1tK4&feature=youtu.be&app=desktop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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