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사무총장 박세헌 목사/평화교회 김은목 목사/ 청교도 운동본부 강순영 목사/ KACC 샘신 사무총장/ 세기모 미서부지부 김영구 목사/ 크리스천 헤럴드 이성우 목사>
1월 5일 한인타운의 용수산 식당에서 ‘1907년 1월 14일 평양대부흥’ 제115주년 기념 예배를 위한 준비 모임이 있었다.
이 날 모임은 작년 1월 14일 1907 평양대부흥 114주년을 주최하였던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김영구 목사)의 초청으로, 청교도 정신 회복운동본부 (강순영 목사)와 KACC (사무총장: 샘신 목사), 평화교회 (김은목 목사)와 CBS-TV(한기형 목사), 크리스천 헤럴드 대표 이성우 목사와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사무총장 박세헌 목사가 함께 했다.
이 날 준비모임을 통하여 결정된 것은 ‘1907 평양대부흥 제115주년 기념 행사’는 “주여 이 민족을 살려주소서!”라는 제목으로 1부 기념예배와 2부 기념식에 이어, 115년전에 우리 민족에게 부어 주셨던 강력한 성령의 불길이 미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북한땅에 다시 임함으로 성령이 이끄시는 회개를 통하여 회복과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간절하게 소망하는 기도회로 진행될 것이라 했다.
작년에 이어 2022년 1월 14일 ‘1907 평양대부흥 제115주년’기념 예배를 준비하는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김영구 목사는 이번 기도회에 대해
“115년전에 하늘을 가르시고 평양에 강림하신 성령의 불이 우리 민족에게 다시 내려 주셔서 남북의 막혀 있는 담장이 무너지고, 현재 무너져 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다시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미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를 침몰시키고 있는 각종 악법들이 폐기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다.
1월 14일(금)오후 7시 평화교회에서 있게 될 ‘1907 평양대부흥 115주년’을 기념행사는 대면과 비대면 (유투브 생방송)으로 함께 진행이 될 것이라 한다.
그리고 특별히 이번 기도회는 한인타운에 소재하고 있는 적은 모임의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는 시간으로 만들기를 바라며, 1월 14일(금)에 오후 7시에 함께 연합하기를 원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그간 팬데믹으로 인하여 갈라지고 분열되었던 마음들이 하나로 모여 연합으로 기도하여 2022년을 준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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