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9) 축사/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 회장 황교안(전 국무총리)

안녕하세요. 광복77주년 및 대한민국 건국 74주년 축하행사를 참으로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립니다.

특히 대한민국 건국일에 대한 인식을 2018년부터 남가주 애국 단체들에서 새롭게 일깨위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에 자유민주국가로 건국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36년간 일제치하의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1945년 8.15일 해방의 기쁨이 너무나 컷기에 1948년 8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일이 묻혀왔습니다.

올해는 해방 77주년을 맞이하면서 건국은 74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초대 이승만대통령은 과거 수천년 동안 지켜온 왕을 위한 나라에서 백성을 위한 나라로 자유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그는 미국 워싱턴대 하버드 대학원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배웠습니다. 하와이 사탕수수밭 노동자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독실한 기독교 신앙으로 공산주의로 물든 아시아 대륙에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했습니다.

그 당시 대다수의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은 사회주의 사상에 젖어 이승만박사가 주장하는 자유민주 국가의 건국 의미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승만박사가 세운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은 세계속에 빛나는 국가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승만건국 대통령에 대해 새롭게 그 업적을 높이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지만 대한민국은 아직도 건국일을공식적으로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가주의 단체들이 건국일을 지킨다는 소식을 듣고 참으로 기쁘고 감동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주한인들의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역사인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대한민국 건국일이 공식적으로 지키는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미주한인 여러분!

여러분들의 애국정신을 다시한번 우러러 보면서 남가주 교민분들의 가정과 삶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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