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11) 축사/송대성 회장(한미연합회(AKUS:America Korea United Society), 한국 대수장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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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성 전 세종연구소 소장>

송대성(AKUS 한국회장, 한국 대수장 상임대표, (예)공군장군)한미연합회(AKUS: America Korea   United Society)한국회장,대한민국수호 예비역장성단 상임대표인 송대성 장군입니다.

먼 이국 땅 미국에 사시면서 뜨거운 애국심들을 갖고 조국광복과 대한민국 건국기념식을 정성을 다 해 거행하시는

미주한인재단L.A, 남가주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세계기도모임미서부지역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 등 미주한인애국단체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은 조국이 광복된 지 77주년,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8월15일에 우리는 두가지를 함께 축복하고 그 중요한 의미를 늘 가슴속에 깊게 간직하고 있어야만 하겠습니다.

그 첫째는 조국광복을 축하하면서 그 의미를 더욱 깊게 가슴속에 간직하고 생활해야만 하겠습니다.

만약에 우리에게 1945년 8월15일 일제식민통치로부터 해방이 없었더라면 이미 우리민족의 존재는 지구촌에서 없어졌을 것입니다.

우리의 말도, 우리의 문화도, 우리의 국토도 다 없어졌을 것입니다.

일제 식민통치라는 인간다운 삶을 말살케 하는 쇠사슬에서 진정한 해방을 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크게 축복을 받고 지난 70여년간 진정한 행복들을 누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 살고 있는 우리 동족들은 아직까지 진정한 해방을 못하고 일제라는 쇠사슬에서 공산주의라는 더 악독한 쇠사슬로 결박된 인간 생지옥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이 진정으로 해방되는 날은 북한의 동족들이 잔혹한 공산통치의 쇠사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으로 통일되는 날임을 가슴속 깊게 담고 북한민족의 해방을 위해 계속 민족해방투쟁을 해야만 하겠습니다.

둘째. 8월15일이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건국 절임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절대 고수하면서 이 날을 기념해야만 하겠습니다.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이 건국하기 전 이미 그 당시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 등은 한반도 전역 공산화 통일 획책을 마련한 후 자유민주통일을 반대함은 물론 대한민국 건국이후 바로 무력 적화 공산화통일을 위해 불법 남침을 강행하여 동족상잔의 비극의 역사를 창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70여년   북녁땅을 인간 생지옥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유민주정치체제를 곰곰이 살펴보면서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대한민국이란 건축물을 짓기 시작한 그 지혜로운 설계사에게 우리는 감사와 존경심을 갖고   민족의 영웅으로 모셔야만 하겠습니다.

잔혹한 독재 병영국가의 설계도를 갖고 북녁 땅에 인간 도살장을 만든 북한 설계사와 비교하면 우리는 더욱 더 대한민국을   설계하신 그분을 영원히 존경하면서 세계적인 영웅으로 모셔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반도 전역 전 민족이 다 함께 8.15일를 맞아 해방의 날과 건국의 날을 동시에 축하하는 그날이 오도록 국내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야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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