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탈북민 선교회 ‘2022년 탈북민 초청 송년회’

Posted on by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한국 정부는 지난 문재인 정권의 노골적인 친북정책에 의해 일어났던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의 지적된 법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롭게 제정 될 ‘북한이탈주민보호법’을 입법 예고했다.

2019년 11월 탈북 어민 2명이 보호 신청서에 서명해 귀순 의사를 밝혔는데도 살인혐의를 받는 중범죄자라는 이유로 북송 한 전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새로이 제정될 북한이탈주민보호법의  개정안에는 “통일부 장관은 대한 민국에 입국한 탈북민의 보호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아울러 탈북민이 해외에서 우리 재외공관장에게 보호신청을 할 경우, 외교부 장관이 신변안전 보호 및 국내 입국지원 등과 관련 한 사항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조문도 추가됐다.

새로이 시행될 북한이탈주민 보호법은 내년 1월 16일까지 개정 안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한 뒤 규제심사 등 입법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국의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탈북민 정책에 북한을 이탈하여 한국과 미국등을 포함 몇 개의 국가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의 인권보호 정책에 엘에이에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 모두가 크게 환영하고 있다.

<2015년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와 엔키아선교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행사>
<2016년 고 홍명기 회장 주관으로 엘에이 평통 엔키아 선교회 공동 탈북민 지원 행사>
<2017년 이북오도민 협의회,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LA 와 엔키아 선교회 공동 탈북민 지원 골프대회>
<2018년 엘에이 보수단체들과 엔키아 선교회 공동 탈북민 초청 송년회>
<2019년 엔키아 선교회 주최 탈북민 초청 송년회>
<2021년 엔키아 선교회 추수감사절 탈북민 초청 감사예배>

이런 가운데 엘에이에서 탈북민들의 정착과 북한 인권 운동 단체인 엔키아(N.K.I.A-North Koreans in America) 탈북민 선교회(대표 김영구 목사)가 매년 주관하여 열리는 탈북민 초청 2022년 연말 송년회가 12월 15일 오후 5시,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다 한다.

2022년 탈북민 초청 송년회는 (대한민국국가원로회의 김향로 의장), 미주한인재단 LA(이병만 회장),  한미연합회 (AKUS-America Korea united Association) 본부(김영길 회장) 남가주지회(김영구 목사),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김순희 회장)가 주관으로, 남가주 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 (최학량 목사)크리스천 헤럴드( 양준호 회장)를 포함하여 엘에이 보수단체들이 합력하여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다.

엔키아 선교회는 2010년에 김영구 목사와 탈북민들이 함께 시작한 단체로서 2014년 창립을 하였고, 엘에이 기독교 단체와 사회 일반단체들과 연합하여 탈북민들의 정착을 도와왔다.

<새들백 교회에서 열렸던 북한 자유연합(수잔 솔티) 의 북한인권 행사 참여>
<북한자유연합 수전 솔티 여사와  브리지 행사에 참여한 탈북민들과 함께>

그리고 북한인권을 위해 수잔 솔티 여사의 ‘북한 자유연합’의 북한 인권사역을 엘에이 지역 탈북민들과 도우며, 미국 국무부와, 남미 컬럼비아에서 있었던 북한 인권 증언과 엘에이 중국 영사관에서 중국내 탈북민 강제 북송 반대 집회 등 북한 인권에 대한 사역을 하는 단체다.

2022년 12월 15일에 있게 될  송년회는 탈북민 15여 가정을 초청하여 1부 감사예배와 2부는 한국에서 방문한 탈북민 예술단의 공연과 간증,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반주:김주영)의 축하 찬양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엔키아 선교회의 대표 김영구 목사는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진정으로 원하시는 애국 교민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현재 엔키아 선교회는 그동안 수고하였던 최광혁 회장이 건강 관계로 사임하게 되어 새로운 회장을 물색 중이고, 송년회 회비는 식사비 40불로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식사 준비 관계로 310/404-6219로 예약이 필요하다 라고 한다.

<2022년 탈북민 초청 송년회>

일시: 2022년 12월 15일(목요일) 오후 5시

장소: 용수산 식당 2층

참가비: 식대 40불

<vive 케이블 방송과 엘에이 거주 탈북민 인권을 위한 대담회>
<탈북민들과 함께 미국 문화 탐방>
<탈북민 자녀들과 LANE VICRORY(6.25전쟁 흥남부두 철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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