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박정자 컬럼 “민족주의의 기원” 위드코리아USA 편집국Posted on 8월 22, 2020 지금은 너무나 그 의미가 견고하여 마치 태초부터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많은 용어들이 사실은 모두 어느 특정 시기, 특정 사람들에 의해 명명된 것이다. 명명이라는 말도 정확한 표현은 아닐지 모른다. 명명이란 실체가 먼저 있고, 다음에 거기에 이름을 붙인다는 의미인데, 어떤 집단이나 현상의 명칭은 그 순서가 뒤바뀌어 이름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실체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계급의 개념이 그러하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