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삶의 향기 “공무원 피격 사건이 일깨우는 사실”

한국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됐는데도 정부는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친서를 주고받을 만큼 연락망이 살아 있었는데도 구명조차 시도하지 않았다. 수많은 의문과 논란이 증폭하는데도 납득하기 어려운 월북설부터 주장했던 정부는 이제 북측의 사과가 이례적으로 빨랐다고 ‘평가’하고 있다. 유가족에게는 어떤 유감이나 사과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이 어처구니없는 사실들을 묶어주는 것은 하나다. 북한군에 사살된 국민을 그다지 중대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오피니언/칼럼

<폭력과 계몽>

표트르 알렉세예비치 로마노프 (Пётр Алексе́евич Романов 평생 혀를 내두를 잔혹한 통치를 일삼았지만 기꺼이 ‘계몽군주’라는 명패를 단 인물을 꼽으라면 대략 러시아의 ‘표토르’가 생각난다. 러시아에서 ‘대제’라는 호칭을 단 인물은 표토르가 최초인데 그 사람처럼 생애사 전체가 피냄새 진동한 철혈 인물도 없다. 젊은 시절 표토르는 왕족 신분을 숨기고 유학생으로 네덜란드에서 선원 트레이닝을 받았다. 철공소에서 직접 제련법을 연구했고, 스웨덴, 프로이센,…

오피니언/칼럼

박정자 컬럼 “가능성과 현실성 그리고 권력”

여기 키 높은 한 그루의 큰 나무가 있다. 이 큰 나무도 처음에는 조그만 씨앗이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씨앗이었는데 점차 성장하다가 마침내 큰 나무가 된 것이다. 작은 씨앗은 이미 커다란 나무의 가능성을 속에 품고 있었다. 다만 씨앗은 ‘아직 큰 나무가 아닌’(not yet) 상태였고, 다 큰 나무는 ‘이미 벌써 큰 나무가 되어 있는’ (always already)…

오피니언/칼럼

5.18 유공자 명단 공개와 관련하여

인터넷신문 [제3의길] 전 편집인으로서. 친노좌파들이  패권과 상징자산이란 명목으로  호남을 노예화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이용하고 있는 현상을 비판한 정치 담론집 “호남과 친노” 의  저자이자,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광주 서구에 출마 하였던  주동식씨가 5.18 유공자 명단에 공개에 대해 호남인 출신으로서의 자신의 생각을 페북에 기록했다. <페북에 공개 된 주동식씨의 글이다>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는 요구는…

기독교뉴스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교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한 3일 기도회”

세계기도모임 서부지부 (김영구 목사)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직예수선교교회(샘신 목사)에서 3일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문제로 예배가 닫혀진 교회의 회복과 국가(미국, 한국)를 위한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세기모의 기도회는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같은 날 국가 3일 금식의 날을 선포하며, 21일(월)“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날”, 22일(화)“북한을 위한 기도의 날”, 23일(수)“예배의 회복과 부흥의 날”을 제목의 국가기도회가 진행이 되는 것에 맞추어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