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지키 운동본부(태극기 혁명본부 LA)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1일과 2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3월 1일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은 한인타운의 DAY LIGHT 양로센터에서 “ 100년을 뛰어넘어서 용서와 화해의 새로운 한일관계를 수립하자” 라는 주제로 이승만 기념사업회와 함께 진행했다.

이승만 기념 사업회의 최학량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 역사본의 김영구 목사는 “좌파정권이 들어 설 때마다 반일감정을 부추켜 국민을 선동하고 분열시키는 악한 행동들을 하고 있다.

100년전 우리 선조들이 일본의 총칼 앞에서 분연히 외쳤던 소리는 우리들이 일어서는 것은 일본을 탓하려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새로운 길을 모색하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좌파들은 그들의 숙명적인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1969년 3월 1일 3.1운동 50주년 기념식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일제 치하를 보낸것은 우리들이 약하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강한 국가 설립인 ‘부국강병’을 위하여 모두 노력하자 라고 했다. 그와같이 우리는 이제 상대방을 탓하며 원망하던 것에서 우리 개인들을 먼저 돌아보며, 반성하고  100년이란 긴 시간을 뒤로 하며, 용서와 화해의 새로운 한일관계를 수립하자” 라고 했다.

“그들의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우리 옛 왕조 대대로 닦아 물려온 업적을 식민지의 것으로 보고, 문화 민족인 우리를 야만족같이 대우하며 다만 정복자의 쾌감을 탐할 뿐이요, 우리의 오랜 사회 기초와 뛰어난 성품을 무시한다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꾸짖으려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격려하기에 바쁜 우리는 남을 원망할 겨를이 없다. 현 사태를 수습하여 아물리기에 급한 우리는 묵은 옛일을 응징하고 잘못을 가릴 겨를이 없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오직 자기 건설에 있을 뿐이요, 그것은 결코 남을 파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독립선언서 중에서)

이어 3월 2일에는 로스안젤래스 총영사관 앞에서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끌어가고 있는 문재인 좌파 정권에 대한 성토를 위한 태극기 집회가 있었다

비가 쏟아지는 악한 기상속에서도  참석한 40여명의 애국 교민들은  “부정선거의 몸통” “주권 팔아먹은 반역자” “블랙리스트” “대한민국 경제 학살범”의 주범 문재인을 탄핵해야 하고, 감옥에까지 보내야 한다라고 했다.

이날 역사본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의 겪고 있는 어려움은 문재인 좌파 정권 때문이기 앞서 우리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다.

“당초에 민족적 요구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였던 두 나라의 합방이었으므로 그 결과가 마침내 억누름으로 유지하려는 일시적인 방편과,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의하여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영원히 함께 화합할 수 없는 원한의 구덩이를 더욱 깊게 만드는 오늘의 실정을 보라”(독립선언서 중) 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현 대한민국의 실정은 100년전과 같은 불행하고 어두운 형국이다.

문재인 좌파 정권의 탄생은 모든 국민들의 요구가 아닌 불법 정권이고, 불법으로 정권을 탈취한 그들은 전직 대통령 두분을 감옥에 보내는 억누름으로 자신들을 지키려 했고, 국민을 촛불과 태극기로 양분하는 악한 행동을 하고 있으며, 언론이 조작하는 거짓 통계로 국민을 기만하여 이제는 국민들을 서로 반목하게 만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 라고 했다.

“100년전 선조들이 훗날  대한민국에 이런 불행한 사태가 일어 설것을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태함과 국가에 대한 불성실이 이런 정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이제부터라도 모두 하나가 되어서 문재인 좌파 정권의 몰락을 위하여 다시 함께 힘을 모으자” 라고 했다.

쏟아지는 빗속에도 집회에 참가한 애국교민들은 우리들의 작은 소리가 대한민국에 들려지기를 소망한다는 바램을 나누며  태극기 집회를 마쳤다.

앞으로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는 매달 첫번째 토요일에 문재인 탄핵과 구속을 위해 태극기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