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범교민 6.25 한국전쟁 70주년 상기예배 및 기념대회 “한국 전쟁에 대한 단상과 감사”
-민종기 목사- 1980년 6월, 동부전선 최전방에 배치를 받았다. 1년간 소총중대 화기소대장으로 휴전선을 지켰고, 또 다른 1년은 수색대대 소속 소대장으로 GP장을 맡거나 수색정찰 인솔자로 비무장지대를 누볐다. 분단의 현장 비무장 지대를 지키는 소대장으로 나는 묻고 또 물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민족에게 이 비참한 전쟁을 허락하셨을까?” “같은 혈육은 무엇을 위해 잔인하게 싸웠나?” 끊임없이 질문했다. 그리고 다시 40년이 흘러 6.25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