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李東馥 컬럼/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위원회 위원장’ 자신의 ‘언행(言行)’을 일치시키는 데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김은경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결국 8월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연로자(年老者)의 투표권에 관한 며칠 전의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김은경 씨가 ‘사과’해야 할 그녀의 최근의 ‘실언(失言)’은 투표권에 관한 문제의 연로자 폄하(貶下) 발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녀의 보다 심각한 ‘실언’이 최근에 또 있었다. 그녀는 2020년 3월 전임 문재인(文在寅) 대통령에 의하여 임명된 임기 3년의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

한국 시사

김영호 통일장관 “尹 입장 확고…종전선언 추진 안한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3일 “윤석열 정부는 종전선언을 절대로 추진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단체 대표 가족과 면담을 한 자리에서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납북자, 국군포로, 억류자 문제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 문제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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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북진통일 주장” 美 국무부 기밀문건 발견… “美, 이승만 ‘북진 명령’ 시 제거 계획”

[주간조선/2020년07월19일] 건국 대통령인 우남(雩南) 이승만(1875~1965)이 4·19혁명으로 하야하기 6개월 전인 1959년 10월까지 북진통일론을 미국 측에 설파했고, 이로 인해 미국의 강한 경계를 받았음을 보여주는 미 국무부 기밀문건이 발견됐다. 7월 19일 이승만 대통령의 서거 55주년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문서는, 1959년 10월 방한한 미국 국무부 부장관 더글러스 딜런(1909~2003)이 이승만 대통령과 회담하고 이틀 뒤인 10월 25일 미국 국무부 앞으로 타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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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앞두고 목소리 높이는 “이종찬 대한민국 연호 변경 추진”… “이승만 신격화하는 ‘괴물기념관’ 건립은 안돼”

이종찬 광복회장이 3·1 운동이 일어난 1919년 기미년을 대한민국 원년으로 삼는 연호 변경 추진을 앞두고 1948년 건국 부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올해 8·15 광복절은 건국 75주년이 아니며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불러서도 안 된다는 주장이다. 이종찬은 오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개최할 ‘대한민국 정체성 선포식’을 앞두고 미리 배포한 행사 인사말에서 “1948년 8월 15일을 부각해 이승만을 ‘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