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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컬럼 “朴元淳 • 白善燁 두 사람의 葬禮를 둘러싼 대한민국의 瑤池鏡”

11일 고인(故人)이 된 백선엽(白善燁) 장군을 조문(bow)하기 위해서 빈소(殯所)가 마련된 아산(峨山) 병원으로 가는 길에 차창 밖을 보니 선거 때도 아닌데 큰 네거리를 지날 때마다 ‘더불어민주당’ 명의의 대형 플래카드들이 걸려 있다. 내용이 무엇인가 보니 하루 전에 자살(自殺)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朴元淳) 전 서울시장을 애도(哀悼)하는 것이다. “님의 뜻 기억하겠습니다”가 그 문면(文面)이다. 순간적으로 예리한 두통(頭痛)이 느껴진다. “님의 뜻을 기억한다”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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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 회장 정용봉 “국군포로는 고향에 돌아와야 합니다”

♦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 정용봉 회장  올해 6.25일은 한국전쟁(1950-1953)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날 새벽 13만5천명의 북한군은 38선을 넘어 대한민국을 불법 남침하였습니다. 휴전협정은 1953년 7월 27일에 체결되었고 총성은 멎었습니다. 휴전회담 당시 가장 큰 논쟁꺼리는 포로교환에 관한 사항으로 이 문제로 3년이란 회담이 걸렸습니다. 북한과 중공은 포로들을 전원 일체로 교환하기를 원했고, UN군은 포로들의 자유선택권을 주장했습니다. 휴전협정이 서명됐을 때 북한정권의 억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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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못한 자들 “국군 포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 금천구지회 회원들이충북 충주시 탄금대 ‘팔천고혼 위령탑’을 찾아 한국전쟁 국군포로 송환을 북한에 촉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70년전의 6.25 한국전쟁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남겨 놓았다. 그 가운데 우리들이 잊지 말고 반드시 기억하고 언젠가는 해결해야 할 일이 북으로 납북이 된 납북 가족과 전쟁 중에 포로가 되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포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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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컬럼 “‘집권 86세대’의 포퓰리즘 – 86세대론 비판과 재구성” part 4

4. ‘집권 86세대’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시민단체와 ‘폴리페서’를 동원한 ‘집권 86세대’가 문재인 정부의 반경제학, 비현실적 민족주의, 반보수 포퓰리즘의 원인이라면, ‘집권 86세대’는 왜 그런 특징을 가지게 되었을까? 이를 유추해보기 위해 1980년대 학생운동과 1990~2000년대 민주당 입당 과정, 노무현 정권의 실패와 폐족화, 이후 복귀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자. 1) 반경제학과 민족주의의 근원: 1980년대 학생운동의 자주노선 1980년대 학생운동은 1960-70년대 학생운동의 반독재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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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컬럼 “‘집권 86세대’의 포퓰리즘 – 86세대론 비판과 재구성” part 1

다음 글은 ‘86세대’로 일컬어지는 이 나라 50∼60세 연령층이 읽는 사이버 계간지(季刊誌) “사회진보연대”(People’s Solidarity for Social Progress) 2020년 봄 호에 수록된 ‘사회진보연대 김태훈 정책교육실장’의 글입니다. 저의 경우는 필자와 같은 연배의 아들이 보내 준 이 글을 읽고 많은 점에서 귀중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국난의 상황을 초래한 가장 큰 원인으로 이 나라 연령층 간에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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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컬럼 “아직 포기할때가 아니다, 공수처법 균열조짐”

漢文  四字成語에  將計取計라는 것이 있습니다.  敵의 계책을 逆으로 이용하여 오히려 敵을 제압한다는 것이지요. 지금 우리가 선거법 싸움에서 한 판 敗戰을 감수했지만 이 싸움은 원래 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벌어진 싸움이었으니까 싸움에서 지는 것은 기적 없는 한 예정된 일이었지요. 그러나 이 싸움에서 졌다고 우리 보수 애국 진영이 절망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가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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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컬럼 ‘左翼세력의 解放區’가 되어버린 報勳處에 ‘獨立運動史’ 공부를 당부한다

얼마 전 우리는 피우진이라고 하는 기괴한 이름의 붉으죽죽한 여자가 보훈처장 벼슬을 해 가지고 갖가지 행악(行惡)을 저지르는 가운데 전방 DMZ 인근에서 북한군의 ‘목함지뢰’로 두 다리를 잃는 중상(重傷)을 입은 하재헌 중사(中士)를 ‘공상(公傷)’으로 처리하는 터무니없는 일이 발생하여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항의한 끝에 보훈처장이 박삼득(朴三得) 예비역 육군중장으로 바뀌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하 중사의 부상이 ‘전상(戰傷)’으로 바뀌는 소동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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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컬럼 ” 孝子洞 길 籠城場에서 掩襲하는 ‘4.19 前夜’의 戰慄感”

1960년 3,15 정부통령선거 때 최인규(崔仁圭) 내무장관이 은밀하게 준비하고 있던 ‘4할 사전 투표’라는 부정선거 계획은 이미 사전에 언론에 의하여 폭로되어서 국회에서도 최인규를 상대로 그 진위(眞僞) 여부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추궁이 이루어 지기도 했었다. 최인규의 일관된 대답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인규의 부정과는 달리 이기붕(李起鵬)을 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한 ‘4할 사전 투표’는 전국적으로 자행된 끝에 급기야는 ‘4.19 학생의거’를 불러…

기독교뉴스

이스라엘 초대 수상 “벤구리온”과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벤구리온과 이승만] 4년전 신혼여행으로 이스라엘에 갔을 때 방문했던, 네게브 사막에 위치한 벤구리온의 무덤은 나에게 묵직한 감동을 주었다. 이스라엘은 여러번 갔었지만 이스라엘 초대수상인 벤구리온의 묘를 방문했던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할 세계역사유적 1001’이라는 책에 소개된 곳이기도 하다. 유치원 아이들이 벤구리온 묘 앞에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  가족단위로 방문하여 아버지가 자녀에게 벤구리온과 이스라엘 건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