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 회장 황교안(전 국무총리) 안녕하세요. 광복77주년 및 대한민국 건국 74주년 축하행사를 참으로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립니다. 특히 대한민국 건국일에 대한 인식을 2018년부터 남가주 애국 단체들에서 새롭게 일깨위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에 자유민주국가로 건국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36년간 일제치하의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1945년 8.15일 해방의 기쁨이 너무나 컷기에 1948년 88월 15일…
Continue Reading[글쓴이:]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8)/이승만과 한경직의 ‘기독교적 건국론’ -이효상 (다산문화예술진흥원 원장) <1>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기나긴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은 것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이다. 8·15는 동아시아 현대사의 기점이다. 식민지 지배나 침략에 시달린 여러 민족들에게는 해방과 독립을 가져다준 경축일이다. 현재 우리 정부는 상해 임시정부를 계승한 정통성을 지닌 정부요, 이승만과 한경직 등 건국의 주역들이 현명한 선택의 결과로, 공산화를 막고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다. 해방…
Continue Reading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7) 축사 -김일권 박사(이민 120주년 미주한인의날 기획총괄 위원장)
▲ 유엔 관리하의 자유총선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건국 선포 기념식(1948.8.15). 이 중앙청 건물은 제헌국회 의사당과 대한민국 정부청사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장소였으나, 김영삼 정부가 일제총독부 청사였다는 이유만으로 철거하였다 대한민국 건국 74주년과 해방77주년을 맞이하여, 특히 대한민국 건국일을 꾸준히 지켜 오신 미주한인회 여러분들께 오늘의 감격을 함께 나누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1945년 8월15일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36년간의 치욕적인 일본 식민지에서 해방된…
Continue Reading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6) 8월 15일, 1945년의 해방과 1948년의 광복/황선우 작가(전 세종대 트루스포럼 대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을 선포하는 이승만 대통령 ‘해방’과 ‘광복’은 엄연히 다르다. 해방의 의미 스펙트럼이 더 넓다. 광복은 자유와 독립을 준다는 의미에 한정되지만, 해방은 ‘노동해방’, ‘민족해방’ 등 사회· 공산주의적인 의미까지도 포함한다. 일제시대를 지나 조선인들에게 광복과 독립을 가져다준 것은 1948년 건국으로 보는 것이 맞다. 1945년 조선인들에게 주어진 것은 해방이었다. 1945년 이후 3년간 미 군정기를 거치고 나서야…
Continue Reading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5) ‘건국절을 바로 알자’-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LA) 회장 최학량-
〈대한민국 수립을 만방에 선언했던 1948년 8월 당시 공산주의 세력 판도를 보여주는 지도. 국제 공산주의 세력(붉은색)이 온 대륙을 압도했던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파란색) 처지가 위태롭게 보인다. 우남(雩南) 이승만 대통령은 당시 “소련의 팽창주의와 결탁한 공산주의는 콜레라와 같다. 인간은 콜레라와 타협할 수 없다. 유일한 선택은 공산독재에 굴복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하는 것뿐이다”며 공산주의에 맞서는 결연한 의지를 내보였다〉…
Continue Reading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3) 1948년 8월생 대한민국
1948년 8월 15일 중앙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정부 출범을 축하하는 행사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건국일이다. 대한민국이 그냥 아무 나라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탄생한 날이기도 하다. 오천 년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자유민주혁명이었다. 공산 전체주의 야욕을 가진 세력과 치열하게 싸워 아주 간절하게 이루어낸 건국이었다. 이날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한국인은 백성이나 신민이 아닌, 비로소 ‘자유가 보장되는 개인이자…
Continue Reading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행사 (2) “이승만의 기독교입국론”
♦크리스천 이승만 ▲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을 당시의 이승만(오른쪽 위). 언더우드(오른쪽 아래).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가 1904년 11월 미국 유학을 떠나는 이승만을 위해 써준 추천서.작성일자는 제물포항 출발일인 11월 4일로 적혀 있다(왼쪽).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제공> 1945년 10월5일 뉴욕 공항에서 이승만의 귀국길에 프란체스카 여사와 미국인 친구들, 그리고 구미위원부 임원들이 배웅 나왔다. 역사적인 귀국길에 오르면서 이승만은 말했다….
Continue Reading남가주 대한민국 건국 제 74주년 기념행사 준비 (1) “광복절은 원래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일’을 뜻했다”
1949년 8월15일 독립 1주년 기념식 민간에선 ‘광복’을 ‘해방’으로 혼동, 역대 정권도 ‘건국 기억’을 홀대 “대한민국 건국의 기억은 당초 ‘독립기념일’이었던 8월 15일이 ‘광복절’로 바뀌면서 혼란스러워졌고, 이승만 정권이 무너진 후 역대 정권이 이를 외면하거나 폄하하면서 약해져갔다.” 1949년 8월 15일 정부는 ‘대한민국 독립 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날은 민국(民國) 건설 제1회 기념일”이라고 했다. 그해 10월 ‘국경일에 관한…
Continue Reading주여 이 민족을 살려주소서! ‘1907 평양대부흥 제115주년 기념예배’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사무총장 박세헌 목사/평화교회 김은목 목사/ 청교도 운동본부 강순영 목사/ KACC 샘신 사무총장/ 세기모 미서부지부 김영구 목사/ 크리스천 헤럴드 이성우 목사> 1월 5일 한인타운의 용수산 식당에서 ‘1907년 1월 14일 평양대부흥’ 제115주년 기념 예배를 위한 준비 모임이 있었다. 이 날 모임은 작년 1월 14일 1907 평양대부흥 114주년을 주최하였던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김영구 목사)의 초청으로, 청교도 정신 회복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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