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李東馥 컬럼 ” 한국 정부의 螳螂拒轍 식 대응은 결국 대국민 詐欺劇”

7월6일자 <조선일보>를 보면 한국정부가 대법원 판결의 형태를 빌어서 일제 시 징용공에 대한 보상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한 일본의 반발이 반도체 부품의 대한(對韓) 수출 규제의 형태로 나타나서 그나마 한국 경제의 침몰을 막아주는 반도체 수출에 치명적 타격을 안겨주고 있는 데 대하여 ‘정부 고위 관계자’가 “우리 산업에 크리티컬한 100가지를 뽑아서 분석 작업을 마쳤다”면서 “이 물자를 공개했을 경우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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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컬럼 “트럼프의 6.30 판문점 쇼는 북핵 해결이 아니라 2020 대선용 정치 쇼” (3)

국제사회는 1970년 ‘핵확산금지조약’(NPT∙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를 발효시켜 ‘핵보유국’들에 대해서는 ① “핵무기 감축”을 의무화하면서 ② “핵 비보유국들에 대한 핵무기 제조 기술 및 물질의 전파를 금지”하는 한편 ‘핵 비보유국’에 대해서는 “핵무기 개발을 금지”하고 이를 위하여 ‘국제원자력기구(IAEA∙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와 ’원자력안전조치협정(NSA∙Nuclear Safeguards Agreements)을 체결하고 이에 의거한 감시를 받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정 국가에 의한 핵무기 개발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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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컬럼 “트럼프의 6.30 판문점 쇼는 북핵 해결이 아니라 2020 대선용 정치 쇼 “(2)

김정은이 이날 트럼프와의 판문점 대좌를 그토록 짧은 시간에 받아들인 것은 김정은의 처지가 얼마나 절박했는가를 웅변해 준다. 김정은의 입장에서 하노이에서 트럼프에게 ① 핵실험의 중지와 ② 탄도탄 시험발사 중지 언질을 준 것은 일대 실책이었다. 그는 이에 대한 반대급부를 트럼프로부텨 전혀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하는 그가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은 극도로 제한되어 있었다. 워싱턴에서는 그의 ‘강경 발언’에…

시사

李東馥 컬럼 ” 트럼프의 6.30 판문점 쇼는 북핵 해결이 아니라 2020 대선용 정치 쇼”(1)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文在寅) 한국 대통령을 조연(助演)으로 삼고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金正恩)을 상대역으로 하여 6월30일 오후 1시간반에 걸쳐서 연출한 판문점 쇼는 빅터 차(Victor Cha)의 말 그대로 한 마당의 ‘리얼리티 TV 쇼’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리얼리티 쇼’를 연출한 명분으로 북핵 문제의 해결을 내세웠지만 실제로 그가 노린 것은 북핵 문제 해결이 아니라 내년 11월로 박두한 다음…

오피니언/칼럼

李東馥 컬럼 “마담 누’가 간 길, 박마리아가 간 길, 그리고 김정숙 여사가 가는 길

1950년대말에서 1960년대초에 걸쳐서 베트남에는 총각 대통령 고딘디엠(Ngo Dinh Diem)의 제수(弟嫂)로 사실상의 ‘영부인’으로 설쳤던 ‘마담 누(Nhu)’라는 여성이 있었다. ‘마담 누’는 고딘디엠의 남동생 고딘누(Ngo Dinh Nhu)의 부인으로 이름이 ‘쩐레썬(Tran Le Xuan)’이었으나 세상은 그녀를 ‘마담 누’라고 호칭했다. 역사는 고딘디엠 정권의 실정(失政)을 불러와서 미국 CIA에 의한 그의 암살로부터 비롯된 베트남 패망사(敗亡史)의 원인 제공자로 ‘마담 누’를 지목하고 있다. 같은 시기…

시사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 “6.25를 기억하자!”

문재인 정부는 올해도 역시 취임 후 3년 연속으로 6·25전쟁 기념식’에 불참했으며,  6.25 전쟁에 관련한 어떤, 별도의 메시지도 없었다. 지난 14일 스톡홀롬에 있었던 하원 의사당 의회 연설에서 문재인은 “반만년 역사에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한 적이 없다.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이다 라고 했다. 그런 식으로  6.25전쟁을 남북간의 쌍방과실이라고 몰고 가려는 것은 명백한…

북한 인권

제 69주년 6.25를 맞이하여서 탈북자 분의 북한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어머니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요즈음은 전화통화하기가 어려워 연락을 드린지도 꽤나 오래 된 것 같습니다. 그간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14년전에 중국으로 시집가면 어머니께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고깃국에 쌀밥 끓여 들일 수 있게 해줄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두만강을 건너는 저의 손을 꼭 잡 건강해라 한마디 하시며 울음을 감추셨던, 어머니 얼굴을 중국에서, 태국 수용소에서,…

시사

李東馥 컬럼 “文在寅의 윤석열 검찰총장 指名의 정치적 의미를 洞察해 보자”

문재인(文在寅)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다는 사실은 한 가지 사실을 의문의 여지없이 분명하게 드러내 준다. 그것은 문 대통령이 윤 검사를 차기 총장으로 지명한 것은 야당, 특히 그 가운데서도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국회 법사위원회에서의 인준 동의가 불발탄(不發彈)이 되리라는 전망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면서 지명을 강행한 것이며 따라서 이미 지명의 시점에서 국회 법사위의 임명 동의…

시사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 세번째 6.25남침 전쟁 제 69년 기억식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 2018년 6.25 남침 전쟁 제 68주년 기억식) 지난 5월 27일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거행된 메모리얼 데이(미국 현충일)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일본 국빈방문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하여 참석한 펜스 부통령은 6.25 참전 미군 용사들의 유해 송환은  “이것은 단지 시작이며  일부 유해들은 신원이 확인됐지만, 많은 작업이 남아있다” 그러면서 “나는 한국전 참전용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