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東馥 컬럼 정경두(鄭景斗) 국방부장관이 1일 전군(全軍)의 주요 지휘관과 화상회의를 하면서 “군의관이 지문을 본떠 출퇴근을 조작하고, 정비 실수에 의해 천궁 미사일이 발사되는가 하면, 카투사들이 허위보고 후 장기간 무단이탈하고, 무분별하게 인터넷 도박에 빠진 군인들까지 있다”면서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는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극언(極言)으로 군내(軍內)에 만연(蔓延)하고 있는 군기해이(軍紀解弛)를 질타했다고 한다. 일견(一見), 정 국방의 질타는 이 나라…
Continue Reading[글쓴이:] 위드코리아USA 편집국
태극기를 손상시키는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가 아니다
한ㆍ스페인 전략대화에서 구겨진 채로 세워진 태극기 북송위기 탈북민들, 민간단체가 구출…정부는 “기다려라”뿐 (4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차 한-스페인 전략대화 행사의 의전용 태극기가 많이 구겨져 있다) 연일 쉬지 않고 일어나는 외교부의 실책 가운데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17층 양자회의실에서 열린 한ㆍ스페인 전략대화에서 의전용 대형 태극기가 구겨진 채로 행사가 진행된 참사가 일어났다. 행사…
Continue Reading“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탄신 144주년 행사- LOS ANGELES) 이승만 기념 사업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탄신 144주년 축하 기념식이 26일 오후 4시에 한인타운에서 남가주 8개 단체 100여명의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이승만 정신을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이승만 기념 사업회 회장 최학량 목사의 사회로, 1부 감사 예배에 이어 2부…
Continue Reading“대한민국의 모든 남녀와 어린이까지 막대기와 돌을 가지고라도 나와서 공산당과 싸우라” -이승만-
«공산주의와는 절대로 타협할 수 없다는 확실한 입장을 고수하였던 이승만의 정신» «모든 남녀와 어린이끼지 막대기와 돌을 가지고라도 나와서 싸우라» «문재인 저게 무슨 대통령이냐!» ( 이승만 대통령이 평양 시민에게 인사하는 장면) “우리는 단군의 후손으로 모두 형제요, 한 핏줄이나 다시는 서로 헤어지지 말자. 한 덩어리로 굳게 뭉쳐서 공산당을 몰아내고 기어이 남북통일을 완수하여 우리 삼천리강토에서 영원무궁토록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Continue Reading문재인 좌파 정권의 거짓말은 불가피한 게 아니라 적극적인 의무이고 善이다
레닌 “공산주의자는 법률위반, 거짓말, 속임수, 사실은폐 따위를 예사로 해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 파란 하늘을 붉은 손바닥으로 가리며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려는 문재인 좌파 정권 박근혜 정부가 2016년 1월 제정한 서해수호의 날 4번째 기념식이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면서 대한민국 국군의…
Continue Reading대통령 경호관이 지참한 기관단총과 1960년 李起鵬의 妄言
“총은 쏘라고 준 것이지 가지고 놀라고 준 것이 아니다”라는 이기붕적 사고 “관제로 동원 된 시민”들조차도 믿지 못하고 떨고있는 문재인 李東馥 컬럼 평택항에서 천안함 폭침 9주년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시간에 대구 칠성 종합시장을 방문하여, 보도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일상적인 시장 손님들이 아닌 동원된 관제(官製) 장꾼들이 분명한 사람들을 상대로 난 데 없이 시민들과의 소통 장면(?)을 연기(演技)하고…
Continue Reading통일은 김일성 일가를 위한 것이 아니고 2500만 북한 주민들을 위한 것이다.
김일성 일가의 자력갱생 굶어죽고 얼어죽을지언정 버릴수 없는것이 민족자존이다 대북제재 유지는 북한에게 세상 물정을 제대로 파악하게 하는 틀 종북 좌파들의 반미, 우리민족끼리 입 닥쳐라 북한 노동신문이 21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비난하면서, 자력갱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요구하는 장문의 정론을 실었다. 신문은 ‘우리의 전진은 줄기차고 억세다’라는 정론에서 “제국의 전횡에 정치 판도의 점과 선들이 뒤바뀌고…많은 나라들이 한…
Continue Reading‘도올’은 ‘돌(石)’이다 — 김용옥의 狂言과 暴說 (3)
쓰레기 하치장(荷置場)을 방불케 하는 사이비(似而非) ‘박람강기(博覽强記)’를 무기 삼아 정신 나간 자의 망발(妄發)을 남발(濫發)하는 김용옥(金容沃)의 사설(邪說)을 새삼 시비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 최근 이승만(李承晩) 건국 대통령에 대한 김용옥의 망언(妄言)에 분노하는 분들을 위하여 2007년10월10일 <조갑제닷컴>에 수록했던 필자의 졸고(拙稿) 한 꼭지를 재록(再錄)한다. 강호제현(江湖諸賢)의 편달을 바란다. (李東馥 謹書) ‘도올’은 ‘돌(石)’이다 — 김용옥의 狂言과 暴說 <조갑제닷컴> 2007.10.10 1972년10월 평양에서 <남북적십자회담> 세…
Continue Reading‘도올’은 ‘돌(石)’이다 — 김용옥의 狂言과 暴說 (2)
쓰레기 하치장(荷置場)을 방불케 하는 사이비(似而非) ‘박람강기(博覽强記)’를 무기 삼아 정신 나간 자의 망발(妄發)을 남발(濫發)하는 김용옥(金容沃)의 사설(邪說)을 새삼 시비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 최근 이승만(李承晩) 건국 대통령에 대한 김용옥의 망언(妄言)에 분노하는 분들을 위하여 2007년10월10일 <조갑제닷컴>에 수록했던 필자의 졸고(拙稿) 한 꼭지를 재록(再錄)한다. 강호제현(江湖諸賢)의 편달을 바란다. (李東馥 謹書) ‘도올’은 ‘돌(石)’이다 — 김용옥의 狂言과 暴說 <조갑제닷컴> 2007.10.10 그뿐인가. 김용옥은 심지어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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