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으로 가는 직행열차의 탑승자, 한국의 대통령들

• 미국은 2월 세째 월요일을 국부 워싱턴 탄생일을 기념하는 국경일
• 박근혜 대통령 포함  3명의 구속과 재판, 하야 1명, 피살1명, 자살 1명
• 불행으로 가는 직행열차에  강제 탑승 당한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불행한 역대 대통령들)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 러시모어 산 허리에는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미국의 형성과 발전에 기여한 네 명의 대통령 두상이 조각되어 있다. 독립과 건국에 기여한 조지 워싱턴, 영토 확장에 기여한 토마스 제퍼슨, 남북 분열을 방지하고 노예 해방을 선언한 에이브라함 링컨, 그리고 20세기 미국의 산업발전에 앞장선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그들이다.

이들 중에서도 현대적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고 토대를 닦은 워싱턴은 최고의 대통령으로 손꼽힌다. 조지 워싱턴의 최대 업적은 무엇보다도 미국(정식 명칭은 아메리카 합중국, The United States of America)이라는 민주 정부 국가를 출범시키고 그 기초인 제도와 법을 만든데 있다

미국은 2월 세째 월요일을 국부 워싱턴 탄생일(영어: Washington’s Birthday)을 미국의 연방 공휴일로 정하여 건국의 아버지 조지 위성턴을 기념하고 있다.

21세기 유일한 초강대국 미국은 국가의 모든 성공의 근원을 풍부한 자원, 우수한 정치경제 제도들, 최고의 교육시스템, 탁월한 인재들…여러 해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결국 독립과 건국의 리더들에게서 찾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대통령만 되면 퇴임 후에 감옥에 간다고 하는 소리가 일반 국민들의 입에서 나올 정도로 대통령이라는 최고 정치 지도자의 자리에 올랐건만 임기 이후에 그 영예를 지킨 경우가 극히 드물다.

한국의 조지워싱턴이라고 까지 불렸던 국부 이승만 대통령, 윤보선, 경제성공의 신화를 이룩하였던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퇴임 후 둘째 아들 김현철의 부정불법 행위가 밝혀진 김영삼에 의해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전두환, 노태우와

북한의 핵무기 제조에 일조를 하였던 김대중 역시 퇴임 후 아들들의 부정불법행위가 밝혀졌고, 500만달러이상 실업인에게 뇌물을 받았던 것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받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불행한 역사는

문재인에 의하여 구속중에 보석 허가를 받아서 가택에 구금중인 이명박, 무리한 탄핵과 불법적인 법 집행으로 현재 2년 넘게 감옥에 구금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3명의 구속과 재판, 하야 1명, 피살1명, 자살 1명이란 세계적인 수치가 역사속에 기록이 되고 있다.

이렇게 한국의 대통령들은 불행으로 가는 직행열차의 탑승자들이고,  더 안타까운 것은 불행으로 가는 직행 열차 안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강제로 탑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 열차가 빠른 시간안에 종착역에 도착하기를 기원하며, 하루라도 빨리 그 치욕스러운 역사의 수치를 지워내고,  건국 후 71년동안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열차의 탑승객이 되기를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