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하와이 이민자 김이제 목사 가족 1903년⌋ ◊1903년 1월 14일 첫번째 이민선 갤릭호를 타고 하와이 땅에 도착한 최초의 한국인 김이제제 목사 가족 제물포를 떠난 갤릭호가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하면서 한국인들의 미국 이민이 시작됐다.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할 목적으로 남성 56명, 여성 21명, 어린이 25명이 탑승했다. 이 가족사진에는 김이제 목사와 동생 찬제씨, 김 목사의 아내와…
Continue Reading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1907년 1월 14일 평양대부흥 제 114주년 기념예배’ 를 준비하며 (13)
⌈통일은 평양대부흥의 성지 평양을 탈환해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예언을 이루어 내는 일⌋ <복음통일로 가는 길> 개방된 비무장지대의 남북도로를 선점해 북으로 자유, 인권, 민주, 정의를 밀어 올려야 한다. 현 정권은 김정은과 종전선언-평화협정에 이어 함께 통일의 미래를 열자고 한다.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합의는 통일 로드맵이다. 몇 년 전에는 서울 시청에 김정은의 대형사진이 걸리고 광화문에는 주한미군 철수 시위가 끊이지…
Continue Reading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1907년 1월 14일 평양대부흥 제114주년 기념예배’를 준비하며 (12)
조선의 미국 선교사 (4) 루비 켄드릭의 조선 사랑 교회의 근간을 세우며 이 땅에 뼈를 묻고 잠들어 있는 선교사들의 묘지공원인 양화진에 가면 25세의 젊은 나이로 조선에 와서 불과 8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여선교사 루비 켄드릭(Rubye Rachael Kendrick1883~1908)의 묘비를 보게 된다. 여기에“만일 내게 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조선에 바치리라.”라는 비문이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루비 켄드릭은…
Continue Reading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1907년 1월 14일 평양대부흥 제114주년 기념예배’를 준비하며 (11)
조선의 미국 선교사 (3)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Rosetta Sherwood Hall)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 9. 19~1951. 4. 5, 한국명 허을(許乙))은 미국 뉴욕 주 셜리반 카운티에 있는 리버티(Liberty)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셔우드(R. Sherwood)와 어머니 (P.G. Sherwood)의 딸로 태어났다. 그곳에서 체이스넛리지학교와 뉴욕의 오스웨고 주립학교를 졸업하고 교사자격증을 얻어 1년간 체이스넛리지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했다. 그러나 로제타는 이런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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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미국 선교사 (2)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1859-1916) 선교사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1859-1916)-한국명 : 원우드(元杜尤)-는 1859년 7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아버지 존(John Underwood)과 어머니 엘리자벧(Elisabeth Grant Marie)의 6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1881년 뉴욕대학을 졸업하여 문학사학위를 받고 그해 가을 ‘뉴 브런즈윅’ 시에 있는 화란 개혁 신학교(The Dutch Reformed Theologica Seminary)에 입학하였다. 언더우드는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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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조선의 미국 선교사 (1) 조선을 사랑한 사무엘 마펫 선교사 (Samuel A. Maffett, 1864-1939) 한국이름 마포삼열(혹은 마삼열)로 더 잘 알려진 모펫(Samuel A. Maffett) 목사는 조선선교초기 미국 북장로교 교단에서 보낸 선교사로 한국 장로교회 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 그는 지금은 북한땅이 되어버린 한국서북지역의 ‘선교 개척자’요 ‘신교육의 선구자’로 평양을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변화시킨 장본인이다. 수많은 교회와 학교들을 세우고 신도들과…
Continue Reading주여 이 민족을 살려 주소서! ‘다시 듣는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대회 옥한흠 목사의 설교’
<다시 듣는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대회 옥한흠 목사의 설교>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입만 살아있고 행위는 죽은 목회자였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지난 2007년 7월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며 진보와 보수를 넘어 한국교회가 한자리에 모인 ‘2007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설교자로 나선 옥한흠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는 울먹이며 참회의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그는 10만명의 성도들에게 눈물의 회개와…
Continue Reading세계기도모임 ‘1907년 평양대부흥 제 114주년 기념예배’ (7)
∇한국 교회 130년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시발점이 된 평양 장대현 교회/ 1984년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대회/ 2007년 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 2010년 한국교회815대성회 <절정 – 성령충만 평양대부흥, 윤리적 바탕까지> 1907년 1월 평양에서 시작된 대부흥운동은 이후 전국적으로 파급된 신앙운동으로 한국교회사에 큰 획을 그은 사건이었다. 같은해 1월 6일부터 10여 일간 평양의 장대현교회에서 있었던 사경회 기간 중 절정에 이르렀던…
Continue Reading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1907년 평양대부흥 제 114주년 기념예배’ (6)
〈1907년 평양서 일어난 대부흥〉 길선주 “친구 돈 사취” 고백이 대부흥 불 댕겨 1903년 원산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은 평양, 개성, 서울, 목포 등지로 확산되었고, 1907년 1월에는 ‘평양 대부흥’으로 발전하였다. 대부흥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현상이 아니었다. 수많은 샛강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큰 강물이 모여 대하(大河)를 이루듯 평양에서의 부흥은 그동안 간헐적으로 전개되어 왔던 성령의 특별한 역사가 결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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