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李東馥 컬럼 “李仁榮의 “金九 ‘國父’론”은 國家基本을 흔드는 妄言이다”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있었던 이인영(李仁榮) 통일부장관 후보의 발언들은 도저히 묵과될 수 없는 정치적은 물론 법적 문제성을 노정(露呈)하고 있다. 그는 과거 그가 대한민국의 초대 이승만(李承晩) 정부를 ‘괴뢰정부’라고 호칭했던 사실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을 거부했을뿐 아니라 지금도 “이승만 대통령을 ‘국부(國父)’라고 생각하지 않고 차라리 김구(金九) 선생을 ‘국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 말을 대한민국의 통일부장관 후보자로서는 결코 묵과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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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컬럼 ” 朴智元 國情院長 內定이 想起시키는 南宋 秦檜의 故事 “

“국정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국정원 개혁에 매진하겠다. 역사와 대한민국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님을 위해 애국심을 가지고 충성을 다하겠다” 3일 문재인(文在寅) 대통령에 의하여 차기 국가정보원장으로 내정된 박지원(朴智元) 씨가 “청와대로부터 국가정보원장으로 내정되었다는 전언(傳言)을 듣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그가 대북 정보 및 공작이 가장 중요한 업무인 국가정보기관의 수장(首長)이 되었다는 소식에 접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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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컬럼 “문재인 정부는 손실된 대한민국의 재산을 반드시 환수시켜야 한다”

◊북한이 16일 오후 2시49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가 연기에 휩싸여 있다 북한이 6월16일 드디어 단행한 개성공단 내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의 폭파는 단순한 건물의 폭파가 아니었다. 북한은 이에 앞서 ‘문재인 남쪽 대통령’이 ‘보물단지’로 애지중지하는 ‘애물단지’인 2018년9월19일자 ‘남북군사분야합의서’는 물론 이 합의서의 근거 문건인 같은 해 4월27일자 소위 ‘판문점 선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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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컬럼 “金大中 두 아들의 재산 다툼이 보여주는 父傳子傳의 재산과 권력에의 貪慾”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의 유산(遺産)을 놓고 어머니를 달리하는 두 아들, 김홍업(金弘業•전처 차용애의 소생)과 김홍걸(金弘傑•후처 이희호의 소생)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재산 싸움은, 대외적으로 감추어지기는 했지만, 그들의 아버지 때부터 아는 이들의 주목을 끌었던 재산과 권력에 집착하는 부전자전(父傳子傳)의 이 집안 내력을 보여준다. 2013년12월 일본 토쿄에서 냉전 시대 중 영국의 The Financial Times, The Time of London 그리고 미국의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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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태극기 집회를 다녀오면서…2017년 2월 25일

“웬일일까…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인데 밥을 먹다가도 이야기를 하다가도 단상에서 강연을 하다가도 애국가를 부르다가도, 늙는다는 것은 이러한 것 이런가, 이렇게 연해져서야…. 아, 내겐 느끼는 것이 모두 눈물이어라”– 조병화 저 <세월의 이삭 중에서> 김영구 목사 (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 요즘 나라를 생각하면서 참 많이 우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애국자도 아닌데, 아마 늙은 것 같습니다. 오늘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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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컬럼 ”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합니다”

나라지킴이 경기고교 연합의 李東馥입니다. 4.15 총선거 투표일이 이제 1주일 앞으로 박두했습니다. 아마도 2∼3일 내에는 사전투표가 실시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각에도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 시민들의 카톡방을 들어가 보면 어느 방에서나 비례대표 선거 문제를 가지고 열을 올리는 분들이 많은 것은 고사하고 야당 후보를 향하여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는 분들을 많이 발견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 같은 논의들은 이미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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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 컬럼 “유럽식 사회주의식 복지모델의 문제점 ”

이번 팬데믹 사태에서 이탈리아의 경우는 참으로 미스테리하다. 한 번 차분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이탈리아는 확진자 53,000명에 사망자는 4,800명 이상으로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을 넘어섰다. 지난 토요일(21일) 하루 사망자는 793명, 단일 사망자로는 최고치다. 그 전날인 금요일 밤 정부는 나라 전체의 폐쇄를 명령했다. 공원 문을 닫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의 산책이나 조깅도 금지했다. 기본적인 물품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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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馥 컬럼 “朴槿惠 대통령, 나는 2006년 테러를 당한 이후 나의 삶은 덤으로 사는 것이고 그 삶은 나라에 바친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경기고등학교를 1957년에 졸업한 李東馥입니다. 오늘 나는 이 글을 동문 후배인 이홍종 교수에게 씁니다. 지난 8일이든가요, 이 교수가 나에게 작금의 어지러운 시국 상황에 관한 나의 의견을 글로 적어 달라고 주문했었지요? 오늘이 14일이니까 그로부터 벌써 6일이 지났군요. 사실은 그 동안 이 교수의 그 같은 주문을 놓고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나의 부족한 의견이 듣는 분들에게 과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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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 컬럼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는 전혀 다른 사회가 될 것이다!”

♦1665년 런던의 흑사병 창궐 시기를 묘사한 그림 “당신 집의 시체를 이리 내 오시오” 방역이라는 의미의 쿼런틴(quarantine)은 이탈리아어로 ‘40일간’이라는 의미다. ‘40일간’이라는 말이 ‘방역’이라는 의미로 전환된 것은 600년 전 베니스에서부터였다. 도시 국가 베니스는 일단 페스트가 창궐하기 시작하면 항구에 정박된 선박들을 40일간 하선하지 못하게 격리시켰다. 그 후 차츰 ‘40일간’이라는 단어는 방역이라는 의미를 띄게 되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