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범교민 6.25한국전쟁 70주년 상기예배 및 기념대회 “내가 체험한 6.25 전쟁”
-반공포로 출신 목회자 김창식 목사- 1950년 7월 말경에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인민군으로 끌려갔다. 인민군복을 입고 기차를 타고 남으로 달려 내려오던 중 UN군 제트기 4대가 나타나 융단폭격을 수차례 가하였다. 졸지에 나는 바로 앞에 나의 키 두 배나 깊은 계곡이 있어 머리만 안 맞으면 살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 양 팔을 쭉 뻗고 뛰어내렸다. 순간 나는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