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우가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남 납치·살해’ 사건 주범 이경우(36)는 군에서 특수 훈련을 받은 북파공작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승정 부장판사)는 전날 주범 이경우·황대한(36)연지호(30)와 범행을 공모한 유상원(51)황은희(49) 부부 등 7명에 대한 2회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선 지난 1~3월 피해자 A 씨를 감시·미행하고 동선을 봐 범행을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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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세력 작당해 종전 선동”… 70개 우파 단체 ‘6·25 정전 70년’ 27일 서울 총집결
“종전선언 허구성과 주한미군 철수 위험성 연설” “국내외 세력이 주한미군 철수 선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 간담회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파 시민단체들이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인 27일 서울 종로 서울글로벌센터 앞에서 ‘국내외 종북 좌익세력의 평화협정-주한미군철수 주장’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24일 자유수호포럼(상임대표 구상진)에 따르면, 이번 집회에는…
Continue Reading대통령실, 文정부에 ‘교권추락·호우피해’ 책임 물은 이유는…………대통령실 “尹 국정방향, 종북주사파 망친 5년 원상복구 집중”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지난 23일 시민들이 1학년 학급 담임교사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사진/국민일보)>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수해 피해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전임 정부의 이념에 치우친 정책이 인재를 불러왔다는 주장이다. 지난 22일 쿠키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실 내에서는 교권 실추 원인으로 진보교육감들에 의해 도입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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